[매일경제(20220311)] 국제투명성기구, 브라질 부패척결 후퇴 평가…OECD에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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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10:0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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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브라질에서 부패 척결 노력이 후퇴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제출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OECD 뇌물방지 그룹에 전달됐으며, 브라질의 OECD 가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극우 성향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진보 정권의 부패 스캔들을 배경으로 집권에 성공했으나 부패 척결 노력은 오히려 후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2022년 03월 11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26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