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0억 규모의 배임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권에서는 내부통제 이슈가 생겼고, 도덕적해이에 따른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방지책을 강구하고 있다. 업계는 자산운용인력 등에 대한 명령휴가제 운영 및 순환배치제를 확대하고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재화도 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감사인 감리 시 감사대상 금융회사의 금융사고 발생 건에 대해 외부감사인이 내부회계 관리제도 감사 등에서 발견하지 못한 사유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며, 감사인의 책임을 확인한다고 하였다.

아주경제 2023년 01월 05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ajunews.com/view/20230105142025118

뉴스원 2023년 01월 11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감원, 내부통제 관련 회계법인 간담회…"금융사고 발생 시 감사인 책임 본다"
https://m.news1.kr/articles/?492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