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0230807)] ‘도가니’ 첫 폭로자 “내부고발 뒤 온갖 고초…지금도 같은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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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11:28:42 | 448 |
'도가니' 영화로 알려진 광주 인화학교 청각장애인 성폭행 사건을 세상에 처음 고발한 전응섭씨는 학교 측에서 사건 은폐를 위해 저지른 만행과 부당해고를 당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하지만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발간한 '당신이 모르는 도가니 이야기'라는 책에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장애인 인권을 위해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겨레 2023년 08월 07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03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