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20230911)] 횡령 사고 등 내부통제 시스템 실패 땐 CEO까지 문책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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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4:26:57 | 298 |
최근 BNK경남은행 1,400억원대 횡령사건을 비롯해 금융권에서 내부통제 실패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집권여당에서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입법화에 나섰다.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에게도 최종 책임을 묻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일부개정안'의 내용이며, 반복적이고 조직적으로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등 내부통제 실패에 대하여 CEO가 책임져야하며, 관리의무를 위반한 업무집행 책임자에 대해서는 면직, 정직 등 신분제재를 부과한다.
파이낸셜뉴스 2023년 09월 11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fnnews.com/news/20230911182002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