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20231019)] 경찰,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혐의 64명 송치…“반드시 근절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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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13:45:17 | 306 |
경찰이 교사와 대형 입시학원 간의 유착 등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와 관련해 111명을 수사한 뒤 이들 중 6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79건 중 6건은 전·현직 교사와 사교육 업체가 예상 출제 문항을 돈을 주고 거래한 사교육 카르텔 사건으로 조사됐다.
이에 연루돼 송치된 피의자는 총 35명으로 △전·현직 교사 25명 △강사 3명 △학원 관계자 7명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한 상태다
투데이신문 2023년 10월 19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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