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20240426)] 내부통제 없는 곳 부지기수…"수많은 자회사도 겉만 번지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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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5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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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의 경영권 갈등이 K팝 기업의 취약한 거버넌스와 경영 방식을 논란하고 있다.
멀티레이블 체제 도입을 통해 K팝의 획일성 문제에 대응하고 있지만, 하이브의 멀티레이블은 진정한 협력과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엔터 업계의 경영 문제와 자본 중심의 관리 체제에 대한 논의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