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20240523)] "횡령 숨기려 회계 조작"…금감원, 올해만 상장사 회계비리 3건 적발 |
|||
---|---|---|---|
2024-05-31 09:29:11 | 226 |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내부 직원이 회계를 조작하는 사건이 올해에만 3건이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회계감리 지적 사례를 공개하며 자금·회계 담당자를 반드시 분리하고 주기적으로 직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11건의 상장사의 횡령·배임 공시가 있었다. 지난해에는 48건, 2022년 13건, 2021년에는 36건이 공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