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20240926)] 5대 은행 금융사고 금액 급증…올해만 1129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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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9:27:06 | 107 |
올해 들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발생한 횡령, 배임 등 금융사고 금액이 1129억원을 넘어섰다. 은행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5대 은행 금융사고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5대 은행에서 적발된 금융사고액은 2074억670만원(67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