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등급제 시행·청년 일자리 확대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화
- 올 경영평가 때부터 기관별 한국판 뉴딜 이행 실적 평가
- 경영공시 책무 강화로 공공기관 경영투명성 한층 제고될 듯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올해 공공부문을 관통할 핵심 화두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공공기관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안전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 역량과 수준을 심사하고 점수를 매기게 된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공공기관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공기관은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 세부지표 신설로 인해 이행 실적을 평가받게 된다.

한편 올해부터 공공기관은 경영정보 공시 의무 강화로 경영투명성 제고가 기대된다.


CEOSCOREDAILY 2021년 01월 05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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