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정보광장

News Top 3

[중앙일보(2020.06.14)] 황제 군생활 이어 대대장 갑질 제보까지…공군 감찰 착수

등록일 2020-06-26 05:48:57 조회수 1,629
잊혀질 만하면 언론에 등장하는 사회적 이슈입니다. 이제는 국민의 피로감만 쌓이게 하는 뉴스여서 관심에도 멀어지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이슈가 재발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인가요? 관련 제도만 바꾸면 재발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왜 그 때만 반짝 호들갑을 떨다가 용두사미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당사자를 대상으로 처벌을 강화하면 되는 것일까요? 일시적인 수치심 주기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염치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각심을 불러일키기 위해서 이 기사를 선정하였습니다.


대기업 부회장 아들의 ‘황제 군생활’로 도마에 오른 공군부대에서 이번엔 대대장이 각종 갑질과 음주운전 은폐 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이 감찰에 나섰다.  

14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자신을 경기 화성시 남양읍 모 공군부대 복무 중이라고 밝힌 한 군인이 전날(13일) “‘황제 병사’로 문제되고 있는 부대에서 비위를 추가적으로 폭로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부대는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제3여단 예하 대대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여단에서는 대기업 부회장 아들인 한 소속 병사가 ‘1인 생활관’을 사용하고 상급자들에게 ‘빨래 심부름’을 시키는 등 ‘황제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군본부가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중략)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목록

WHY케이휘슬인가?

케이휘슬은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이 투명한 사회를 바라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 박사급 자문단의 자문과 연구원의 오랜 노하우에 의해 개발된 특허기술로 케이휘슬은 운영됩니다.

케이휘슬 플랫폼의 핵심은 완벽한 익명성 보장입니다. 2중의 방화벽과 평문 암호화 기술(256비트 이상)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고의 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TOP

케이레터 신청하기

케이레터 신청하기

이름

이메일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 동의서(선택)

- 수집 및 이용 목적 : 케이휘슬 뉴스레터 정기구독
- 수집항목 : 이름, 이메일
- 보유기간 : 신청자의 해지 요청시까지
- 동의거부권리 : 동의 거부 권리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수신을 거부할 수 있으며, 수신 거부 시 발송을 중단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에 따라 위 각호 사항을 고지받고 개인정보 처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