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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210822)] 아프간 엘리트 부패에 눈감은 미국… 탈레반 부활 불렀다

등록일 2021-08-31 14:16:10 조회수 973
아프가니스탄의 도시와 농촌 사이 격차가 확대된 건 탈레반이 몰락하고 미국이 2001년 들어온 지난 20년 동안에 급격하게 벌어졌다. 카불의 지배계급은 이런 격차를 애써 무시해왔고 카불에 정착시키려고 했던 미국식 민주주의는 인권과 여성의 권리에 대해 자신들의 뜻을 지지하는 대표들에게 달러를 선물하는 등의 정당한 방법이 아니었다.

탈레반이 물러난 뒤 첫 대통령이 된 하미드 카르자이가 대통령이 되기 전 형 마흐무드 카르자이는 본인이 대주주로 있던 카불은행의 9억달러를 횡령한 당사자로 의심받았지만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미국은 합법적 정치 시스템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마흐무드와 같은 카불 엘리트들의 부패에 눈을 감거나, 오히려 이를 약점으로 활용해 통제하려고 했다.


조선일보 2021년 08월 22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1/08/22/6FB7AJ2ZWFBTNBS6NKGJ5BLO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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