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20211202)] “ESG 리스크 관리, 아시아 기업들은 걸음마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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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10:36:09 | 948 |
아시아 기업 대부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는 가장 초기 단계이며, 여전히 리스크 관리를 전담하는 직원을 찾기 어렵다고 데이비드 제이콥 마쉬 아시아 대표가 말했다.
또한 마쉬 한국지사 이형구 사장은 “한국의 ESG 평가인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만 해도 (평가 등급을 매기기 위해) 170여 개의 질문을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국내 기업은 답변조차 못하고 있다"며 에너지 전환에 대한 민관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조선일보 2021년 12월 02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12/02/4QQUMM3V4NB4TMBKYNLPLSG6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