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의 로컬 캠페인, #플라스틱줍깅 시즌2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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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17:57:22 | 580 |
- 러쉬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플라스틱줍깅 시즌2, 그런데 정확히 이게 뭐예요?
- 궁금한 당신을 위해 A부터 Z까지 담았습니다.
▲ #플라스틱줍깅 시즌2
<사진 출처 : 러쉬코리아>
1. #플라스틱줍깅 캠페인은?
: 2019년 첫선을 보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u>플라스틱 폐기물의 심각성</u>을 알리고 <u>일상에서의 폐기물 절감을 격려</u>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br> 도심·해안가·등산로 등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정화 활동을 합니다.
2.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 러쉬의 공동창립자인 로웨나 버드는 집 근처 해안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다 죽기 전,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br> 그러다 지구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 세계의 해피피플이 모여 60톤의 쓰레기를 줍자는 #PlasticGrab을 진행하게 됩니다.
<관련 아티클 : #PlasticGrab #플라스틱줍깅>
3. 왜 시즌 2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 전 세계의 해피피플이 함께했던 #PlasticGrab은 60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코로나가 시작되며 플라스틱 폐기물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아직까지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태평양에 있는 쓰레기 섬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에요.
바다에 떠다니던 쓰레기가 해류에 의해 모여서 만들어진 이 섬은 무려 남한의 16배 크기라고 합니다.
버려진 마스크나 배달 용기 같은 생활 폐기물부터 해류를 타고 흘러들어온 그물과 부표같은 어업 폐기물까지.
이렇게 점점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줍깅이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가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로컬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플라스틱줍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러쉬와 러쉬를 사랑하는 고객님들, 캠페인 단체와 커뮤니티, 협력업체 등과 함께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관련 아티클 : 90일간의 뜨거운 여정. #PlasticGrab>
4. 무엇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나요?
: ‘우리는 기후 위기를 인식한 첫 세대이자,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줍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23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2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려 합니다.
5. 저도 #플라스틱줍깅 시즌2에 참여하고 싶어요!
: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복장과 쓰레기 봉투, 안전을 위한 장갑이나 집게만 있다면 누구나 줍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br>집 근처 평소 신경쓰였던 공원이나 골목, 혹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해변도 좋아요. 안전에 유의하며 쓰레기를 줍고 그 결과를 <링크>에 남겨보세요.
또, 러쉬와 함께하는 #플라스틱줍깅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