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국일제지,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원활동 나서 |
|||
---|---|---|---|
2024-05-02 11:18:08 | 338 |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는 지난 5일 본사 워크샵에서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국일제지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에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민영주 용인지역아동센터 센터장(왼쪽),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가 기부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출처 : SM그룹)
이날 전달식에는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 민영주 용인지역아동 센터장, 김순자 열린행복홈스쿨 지역아동 센터장, 김영숙 명지열린지역아동 센터장 외에도 국일제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국가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지난 2월 SM그룹에 편입된 코스닥 상장사로, 특수지 및 산업용지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핵심 동력이 될 신소재 개발에 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