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왼쪽)와 김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가 협약서를 교환하며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 설명)

(사진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내부통제, 우수 감사제도 벤치마킹, 감사기법 교류 등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감사교류 활동을 위해 ‘내부통제 및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와 김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가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 감사제도 벤치마킹 ▶교차 감사를 위한 인력 상호지원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감사기법 교류 등을 통한 감사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 및 반부패·청렴 정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부패·청렴 실무회의,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관의 청렴 문화를 내재화해 기관 청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전문성을 갖춘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감사역량을 제고하고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2024년 07월 0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