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9개 구 ‘청렴 바이브’ 출범…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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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15:32:37 | 178 |
부산시와 9개 구 청렴 동아리 연합인 '청렴 바이브(VIBE)'가 8일 오후 부산 시티호텔에서 출범식과 워크숍을 한다.
이 행사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한상우 부산시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시·구군 청렴 동아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청렴 바이브'는 부산시 청렴 동아리 '청렴갈매기'와 서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청렴 동아리가 함께하는 모임이다.
'청렴 바이브'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부산 청렴도를 이끌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단체는 청렴 연합캠페인, 릴레이 쇼트 폼 제작, 청렴 퀴즈대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