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2024 국가공헌대상’ ESG경영 부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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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6:53:50 | 136 |
▲이창희 HUG 부사장(오른쪽), 국가공헌대상 심사위원장 유창조 교수(왼쪽)가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주택도시보증공사)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별 적극적인 ESG 경영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12일 ‘2024년도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ESG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국가 지속가능역량 확보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HUG는 「환경과 사람, 내일을 함께 여는 주택도시금융 파트너」라는 ESG 비전을 설정하고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별로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환경(E)문제 해결을 위하여 ▲ 친환경건축 인증 주택(장수명주택,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분양보증료 할인 ▲ 한국형 RE100가입 및 신재생에너지 구매 목표 100% 달성 ▲ 페이퍼리스 업무환경구축 등을 진행하였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S)을 다하기 위해 ▲ 전세피해지원센터,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앞장선 바 있다.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G)을 위해 ▲ 노동이사제 도입, ▲ 준법·윤리경영 체계고도화 ▲ 부패위험 예방 활동 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ESG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공사는 관련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ESG경영을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