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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4년 06월)

등록일 2024-06-28 09:19:12 조회수 445

1. 한국

 

(1) “EU 공급망 실사법 대비, 거버넌스(G)가 가장 중요”

 

국민권익위의 「청렴윤리경영 브리프스」 6월호는 세계적인 ESG 공시 의무화 내지 법제화 움직임에 대한 대책을 소개하면서 ESG 중 ‘G’(Governance)가 가장 중요하다는 요지의 글을 실었다.

 

ESG 전문 사이트 「임팩트온」의 박란희 대표는 이 글에서 유럽의 ‘공급망실사법(CSDDD)’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윤리강령의 제정과 경영과정에 윤리강령 적용 여부 등 기업의 거버넌스(G)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우리 기업들이 윤리강령은 잘 갖추고 있으면서 실제 운용은 예컨대 고충처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는 등 최근 수많은 기업 리스크의 대부분이 내부고발자로부터 나오는 걸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Key Word: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브리프스」, ESG 공시, 가버넌스(Governance), 「임팩트온」, 공급망실사법(CSDDD), 윤리강령, 고충처리, 내부고발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crc.go.kr/briefs/0cfd3ad6209101fcd6e4b29b7705e54f2a80180ae4b8a65446f364991b772f2d/sub_1.html

 

 

(2) 4 경제단체, ESG 공시제도 토론회 개최 

 

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총협회, 상장사협의회 등 4개 경제단체는 6월25일 공동으로 ‘ESG 공시제도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이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ESG 공시제도의 동향과 시사점’에 대한 발표(김정남)를 들은 다음 제조업(이준혁), 금융업(유인식), 유통·물류업(문상원)의 관점에서 본 이 제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토의를 벌였다. 

 

(Key Word: 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총협회, ESG 공시제도)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orcham.net/nCham/Service/Event/appl/KcciNewsDetail.asp?DATA_ID=20240605130903911615K000&CHAM_CD=B001&BIZ_SEQ=000

 

 

(3) 많은 기업들, 업무에 AI 적극 도입 서둘러 

 

많은 국내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 자동화, 생산 및 공급망 최적화, 마케팅 및 소비자 행동 분석, 금융 분석 및 위험 관리, 인사관리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HR insight』 6월호가 보도했다.    

 

이 잡지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고객 서비스 자동화 

LG전자,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이 AI 챗봇을 이용해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 등 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생산 및 공급망 최적화 

AI를 이용하여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공급망 관리는 물론,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를 하고 있다.

 

△마케팅 및 소비자 행동 분석 
온라인 쇼핑몰 같은 전자상거래에서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추천

 

△금융 분석 및 위험 관리

금융기관들이 고객들의 신용 평가, 투자 분석, 위험 관리 등을 수행
  
△인사 관리 및 직원 교육
직원들의 이력, 업무 평가 및 근태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성과 예측
 

(Key Word: 고객 서비스, 생산 및 공급망 최적화, 고객 서비스 자동화, 구매 패턴)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109&in_cate2=&bi_pidx=36705

 

 

(4) 고령층 경제활동 참여, 노동력 감소 완화에는 한계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연구보고를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어느 정도 그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할 수 있는 직무 성격이 달라 그 효과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DI는 실제로 노동시장에서 고령층 고용이 양적 확대나 질적 개선(정규직, 급여수준)을 어느 정도 이룩하고 있으나 고령으로 갈수록 단순히 반복적이고 신체적인 직무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 효과는 인정되나 할 수 있는 직무에 한계가 있으므로 가급적 고령층의 조기퇴직을 막고 양질의 신규채용 기회를 높이는 데 정책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Key Word: 한국개발연구원(KDI), 저출산, 고령층 고용, 노동시장, 조기퇴직)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i.re.kr/research/reportView?pub_no=18274

 

 

(5) 인천 해수면 세계 평균보다 10% 높게 상승 예측 

 

김백민 부경대 교수는 지난 5월29일 열린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에서 인천 연안 해수면이 지난 30년 간 10cm 정도 상승했다면서 “인천 등 서해안은 전 세계에서 해수면 상승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환경 전문 ‘그리니엄’(Greenium)은 지난 5월31일 극지연구소 연구를 인용, 남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2050년까지 지구 해수면이 평균 3.6cm 높아지는데 인천 앞 바다는 전체 평균보다 10% 높은 4cm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교수는 중국에 극한 폭우가 늘어나 이 물이 서해로 흘러 들어옴으로써 서해의 염분 감소로 수온을 급격히 높여 가공할 위력의 수퍼 태풍을 자주 발생시킬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Key Word: 김백민 부경대 교수,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 해수면, 그리니엄(Greenium), 극지연구소, 빙하, 극한 폭우, 수퍼 태풍)

 

자세한 내용은

https://greenium.kr/news-articleview-carbon-policy-ocean-conference-2024-bluecarbon-cooperation-2/

 

(6) 2030 세대, “살기만 좋다면 비수도권도 좋아”  

 

대한상의(商議)가 2030 세대 6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살기가(定住여건) 수도권과 비슷하거나 수입(연봉)이 더 많으면 수도권, 비수도권 따지지 않고 어디라도 살 의향이 있다고 했다는 것이다.

 

2030 세대들의 거주지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도권과 비슷한 정주여건’(41.2%)과 높은 연봉의 일자리(29.8%)였는데 그들이 바라는 정주여건은 교통·주거환경·의료·문화·교육 시설의 완비를 가리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세대가 기성세대의 인식과는 달리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충족된다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따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행정 당국의 정책 방향에도 많은 시사가 될 것으로 상의(商議) 관계자는 내다봤다.

  
(Key Word: 2030 세대, 정주(定住)여건, 수도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orcham.net/nCham/Service/Economy/appl/KcciReportDetail.asp?SEQ_NO_C010=20120938174&CHAM_CD=B001


(7) 개인주의적인 Z세대, 조직의 소속감 속 성장 희망

 

1997년 이후 출생한 Z세대들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조직에서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걸 원치 않고 오히려 조직 내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하고 적응하길 바란다고 LG경영연구원이 밝혔다.

 

Z세대들이 코로나 때 놓친 사회경험을 보충하고 조직의 소속감 속에 업무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사내 전문가와 연결, △Z세대 중심의 커뮤니티 통해 동료와의 연결 등을 이 연구원이 권장했다. 

 

이를 통해 Z세대들은 조직원으로서의 소속감은 물로, 의사소통이나 협업과 업무 스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Key Word: Z세대, LG경영연구원, 멘토링, 협업)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gbr.co.kr/business/list.do?rankOptions=TITLE/50,CONTENTS_PDF/30,KEYWORD/100,KEYWORD_TOP/100

 

 

(8) 여성 사외이사 비율, 4대 그룹 중 LG가 최다 

 

올 1분기 기준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4대 그룹 중 가장 많은 곳은 LG그룹으로 전체 32명의 사외이사 중 여성 사외이사가 11명으로서 전체의 34.3%를 차지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의 지난 6월4일자 보도에 따르면 2위는 SK그룹의 55명 중 18명으로 32.7%, 3위는 46명 중 14명의 현대차 그룹, 마지막으로 삼성 그룹이 51명 중 15명으로 29.4%였다.

 

2022년 8월부터 시행된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사 이사회는 남성이나 여성 중 한 가지 성(性)으로 구성할 수 없도록 됐다.

  

(Key Word: 여성 사외이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LG 그룹, SK 그룹, 현대차 그룹, 삼성 그룹, 자본시장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382

 

 

(9) 루이비통 등 명품 업체 노동착취로 법적 제재 

 

루이비통, 크리스천 디올 등 명품 제조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자회사의 노동착취를 이유로 이태리 법원으로부터 법정 관리 명령을 받았다고 환경 전문 사이트 ‘그리니엄’(Greenium)이 지난 6월12일 전했다.

 

이 회사 소유 디올 산하의 핸드백 제조사 ‘매뉴팩처 디올’이 공급망 내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저임금·장시간 노동 등 노동착취와 강제노동, 그리고 비위생적 환경과 안전 위반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태리 법원의 이 판결은 유럽연합(EU)이 앞으로 EU에 유통되는 모든 제품의 공급망까지 환경과 인권 침해를 따지겠다는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의 발효에 앞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Key Word: 루이비통, 크리서천 디올,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리니엄,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자세한 내용은 

https://greenium.kr/news-articleview-greenbiz-industry-fashion-brand-italy-dior-court-2024/

 

 

(10) 가격을 상황에 따라 바꾸는 다이내믹 프라이스 

 

‘一物一價’가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요금을 상황에 따라 바꾸는 다이내믹 프라이스(dynamic price)가 IT 발달과 소비자 인식 개선에 따라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KB경영연구소가 밝혔다.

 

급변하는 비즈네스 환경에서 다이내믹 프라이스는 소비자의 혜택과 기업의 이익을 늘려주는 유용한 전략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소비자의 신뢰가 전제되지 못하면 정착하기 힘든 한계가 있다.

 

한국에서는 ‘탄력 가격제’, ‘가변 가격제’, ‘가격 변동제’로 불리는 이 제도는 영화관, 골프장, 볼링장, 스키장, 야구장 등의 입장권이나 식음료 가격 등에서 많이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Key Word: 다이내믹 프라이스, KB금융연구소, 탄력 가격제, 가변 가격제, 가격 변동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473

 

 

(11)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윤리경영학회는 지난 5월31일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갖고 특별 세션에서 기술과 인간-AI와 윤리경영이라는 주제로 △AI 윤리 사례와 연구 동향, △네이버의 AI 윤리정책, △AI 윤리 글로벌 정책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어 열린 ‘일반 학술 세션 1’은 △ESG 실행과 개선 방안을, 그리고 ‘일반 학술 세션 2’는 △윤리경영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조직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학회는 폐회에 앞서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과 우수 사례 발표를 가졌다.    

 

(Key Word: 한국윤리경영학회, AI, 윤리경영, ESG 실행) 

 

자세한 내용은

http://www.kaobe.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68

 

 

(12) 고대 경영학부, ‘2024년 글로벌 비즈네스 포럼’ 개최 

 

고려대 경영학부는 7월1일 서울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2024년 글로벌 비즈네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샤론 알바레즈(피츠버그대 석좌교수)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가 정신과 혁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과 4개 주제의 발표에 이어 신덕중 교수(고대 경영학부) 등 4명의 패널과 토론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학원생과 주니어 교수들을 위해 학위 논문, 학술지 게재, 진로 및 경력 설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말했다.  

 

(Key Word: 고대 경영학부, 2024년 글로벌 비즈네스 포럼,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가 정신과 혁신)

 

자세한 내용은

http://www.kaib.or.kr/notice01/view.asp?Key=394

 

 

 

2. 일본

 

(1) 경제동우회, 정치개혁 위한 5가지 제언 

 

경영인 단체 經濟同友會는 국민들에 만연된 광범위한 정치 불신을 개선하고 국민 개개인이 장래 희망을 갖고 삶의 보람을 느끼는 사회를 이룩해 나갈 수 있도록 5가지 정책 제언을 했다.

 

「제언 1」: 정치자금 지출의 가시화

「제언 2」: 실효성 있는 정당 거버넌스 코드의 제정

「제언 3」: 국회 개혁 통한 관료의 직무 개혁

「제언 4」: 국회 심의의 충실화와 대국민 가시화

「제언 5」: 최저한의 윤리규정 등이 들어가 있는 정당법의 제정

 

(Key Word: 經濟同友會, 정치 불신, 정치자금, 정당 거버넌스 코드, 정당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oyukai.or.jp/policyproposals/2024/240510.html

 

 

(2) '일본이 괜찮은 나라'라는 생각이 경쟁력 저하의 주범

 

노무라종합연구소 나카지마(中島 濟) 실장(未來創發 센터)은 대부분의 국민이 ‘일본을 괜찮은 나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국제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카지마 실장은 최근 강조되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법령준수),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ESG 등도 중요하지만 R&D, 설비투자, 신규산업개발, 디지털 전환이나 생산 혁신 없이는 국제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없다고 말했다.

 

나카지마 실장은 많은 리더들이 일본 사회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므로 이런 사람들이 위기감을 바탕으로 하루 빨리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Key Word: 나카지마(中島 濟), 노무라종합연구소, 국제경쟁력, 변화와 혁신, 컴플라이언스(법령준수), SDGs, 디지털 전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ri.com/jp/journal/2024/0530

 

 

(3) 일본 기업의 과반수가 AI 인재 부족을 호소 

 

일본 기업 가운데 AI 인재가 모자란다는 비율이 과반이 넘는 59.6%나 되었는가 하면 아예 ‘필요하지 않다’는 기업도 14.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최대의 인사 포털 사이트인 「日本人의 人事部」가 6,67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AI 인재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고 종업원 500인 이하 기업은 16.9%, 100인 이하 기업은 25.7%만 그 필요성을 인정했다. 
  
예상대로 IT, 통신, 인터넷 관련 기업은 과반(51.7%)이 ‘AI 인재가 부족하다’고 답변했으나 의외에도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도 2.2%나 되었다.  

 

(Key Word: AI 인재, 「日本人의 人事部」, IT, 통신)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article/detl/hakusho/3483/

 

 

(4) 제조업의 66%가 종업원 훈련으로 효과 실감

 

노동정책연구기구가 종업원 30명 이상 제조업 2만개 회사를 조사 결과 종업원 능력개발 훈련이 경영면에 있어 효과를 느꼈다가 66%나 되었고 구체적으로는 기술 향상으로 품질 개선과 작업시간 단축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의 58.5%가 ‘작업 부담의 경감’과 ‘작업 효율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고 39.2%는 ‘품질 향상’에, 38.7%는 ‘재고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종업원의 능력이나 스킬의 향상은 정사원의 경우 절반 이상이 급여(54.5%)나 상여금(51.8%) 인상 등으로 보상을 받았고, 이 밖에도 수당에 반영되거나 승진 등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Key Word: 노동정책연구기구, 능력개발, 품질 향상, 디지털 기술, 작업 부담, 작업 효율, 품질 향상, 재고 관리)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il.go.jp/press/documents/20240529.pdf

 

 

(5) 젊은 직원들 자기 직장을 ‘느슨한 불량기업’으로 생각

 

글로벌 인재 사이트 Adecco가 전국 20-30대 기업과 공직 종사자를 조사한 결과 40% 이상이 자기 직장을 ‘느슨한 불량 기업’(ゆるブラク)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느슨한 불량 기업’(ゆるブラク)이라 함은 ‘일하기 쉽고 분위기도 좋지만 일하는 보람이나 자기 성장을 느낄 수 없고 기술향상이나 경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은 직장’으로 Adecco는 정의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 자기 직장을 ‘느슨한 불량 기업’으로 생각하는 40%의 젊은 직원들은 1년 이내 직장을 옮길 생각이고, 전 회답자의 절반 이상이 ‘승진, 승급, 기술 향상’도 현 직장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답변했다.  

  
(Key Word: Adecco, 느슨한 불량 기업(ゆるブラク), 경력 관리)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deccogroup.jp/pressroom/2024/0529_01

 

 

(6) 내년 대졸 예정자 취직 내정율 82.4%

 

취업 정보 전문 ㈜리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기준 내년 대졸 예정자의 취직 내정율이 82.4%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7년 이래 가장 높았다.

 

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대졸 예정자의 취직 내정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오사카, 교토, 고베를 중심으로 한 긴키(近畿) 지역이었고(85.9%) 이어 간토(關東) 84.2%, 추부(中部) 82.0%의 순이었다. 

 

(Key Word: 취직 내정율, ㈜리쿠르트, 대졸 예정자)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4/0606_14428.html

 

 

(7) 입사 회사 결정 1위는 ‘사업내용이 흥미 있는 곳’ 

 

회사원의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JAIC가 올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입사 회사 결정은 ‘사업내용에 흥미 있어서’(66.9%)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57.5%), ‘면접사원이 매력적’(44.1%) 순이었다.
  
취업 회사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는 ‘업계/직종’(61.4%), 근무지(37.0%), ‘복리·후생(34.6%)’, ‘기업풍토와 사원 분위기’(34.6%) 및 ‘자기성장 가능성’, ‘유급휴가 및 첫 봉급’ 등의 순이었다.

   
(Key Word: ㈜JAIC, 신입사원, 근무지, 복리·후생, 기업풍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ic-g.com/news/pressrelease/news-2868/

 

 

(8) 입사 1년반 지나자 전직(轉職) 의향 절반 넘어

 

전국구인(求人)정보협회 조사에 따르면 재작년에 취업한 대졸생의 29.3%가 취업 직후 전직 의사를 가졌는데 취업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이 숫자가 52.4%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옮겼으면” 하는 이유를 보면 △근무시간(50.9%), △근무평정방법(50.8%), △상사의 능력이나 자질(50.6%), △성취감(49.3%), △직무 내용(48.9%)이 입사 초기 생각과 후가 다른 데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재학 시에 직장체험 교육이나 직장 인턴십 등에 참가 경험이 있거나 입사 전 내정자 교류가 있은 사람일수록 앞으로 자기가 할 일에 대한 이미지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어 비교적 직장 적응이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Key Word: 전국구인정보협회, 전직(轉職), 인턴십)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zenkyukyo.or.jp/wp/wp-content/uploads/2024/03/a13e93387b0da1a2d3f8d1c73f5df8ef.pdf

 

 

(9) 올해 임금이 올랐거나 오를 예정 기업이 45.3%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지난 5월 20~59세 남녀 2,680명의 직장인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이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 45.3%였고 이를 통해 일할 동기가 올라갔고(53.5%), 살림살이도 좋아졌다(36.1%)고 답변했다.

 

임금 상승으로 41.0%가 앞으로 적극적인 소비활동을 하고 싶다고 답변했고 소비대상은 여행·레저(59.3%), 취미활동(46.2%), 외식(40.8%)의 순으로 많았고 예·저금(42.8%), 투자(40.8%)도 상당 수준이었다.

 

한편 정부는 근로자의 ‘임금 상승-소비 활성화-경제성장’의 선순환을 위해 임금 인상을 권장하고 있으나 종업원 20명 미만의 영세 기업의 임금 인상 예정이 63.3%에 머물 것으로 조사되었다.(도쿄 商議 조사)

 

(Key Word: 임금 상승, 소비활동, 일할 동기, 노무라종합연구소, 서비스업, 도쿄 商議)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ri.com/jp/news/newsrelease/lst/2024/cc/0529_1

https://www.tokyo-cci.or.jp/page.jsp?id=1203144

 

 

(10) “관리직이 되고 싶다”가 41%에 불과 

 

일본 직장인 가운데 관리직(매니저)이 되는 데 “흥미가 있다”는 사람은 전체의 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가장 큰 구직 사이트의 하나인 ‘엔 자판’이 직장인 4,7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관리직에 흥미가 없다는 사람의 반 수 이상이 ‘자신은 관리직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관리직이 되고 싶은 이유의 첫째는 ‘급여가 올라가기 때문’(63%)이 었고, 다음이 ‘성장하고 싶어서’(57%), ‘직무의 범위를 넓히고 싶어서’(44%)의 순서였다.
   

(Key Word: 관리직, ‘엔 자판’)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en-japan.com/newsrelease/2024/37380.html

 

 

(11) 여성들 임신·출산으로 인한 불이익에도 시달려 

 

일본노조총연합회는 여성들이 성희롱(セクハラ)·갑질(パワハラ) 이외에도 ‘임신·출산으로 인한 불이익’(maternity harassment의 일본어 マタハラ)도 받고 있다며 그 시정을 촉구했다.

 

일 노총연합회는 이 같은 행위(マタハラ)도 명백히 ‘육아·개호 휴업법’이나 ‘남녀 고용기회 균등법’ 등을 어긴 위법행위이므로 경영자 및 임직원의 의식개혁과 교육은 물론, 이에 맞는 직장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 단체가 밝힌 ‘마타하라’(maternity harassment)의 유형으로는 △임신을 이유로 정사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전환 요구, △육아 휴무나 단축 근무를 이유로 해고 압박, △임신, 출산을 이유로 인사고과의 불이익 등을 들었다.

 

(Key Word: 일본노조총연합회, 성희롱(セクハラ), 갑질(パワハラ), maternity harassment(マタハラ), 육아·개호 휴업법, 남녀 고용기회 균등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tuc-rengo.or.jp/column/column009.html

 

 


3. 미국, 유럽 등

 

(1) 유엔, “앞으로 5년 안에 지구온도 한계 1.5°C 돌파” 

 

유엔 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는 2028년까지 앞으로 5년 안에 파리협약으로 합의된 산업혁명 이전 대비 지구온도 상승 한계 1.5°C가 일시적으로 뚫리는 해가 있을 것이라고 지난 6월5일 경고했다. 

 

이 유엔 기구는 지구 온도가 앞으로 5년 동안 평균해서 산업혁명 이전보다 1.5°C 높은 기간은 전체의 47%에 지나지 않겠지만 이는 2023~2027년 동안의 32%보다 15%p 악화된 것이다.

 

그렇지만 이 기구의 사무부총장은 이것이 수십 년 간 장기적 온난화를 의미하는 파리협약 상 1.5°C 목표의 영구적인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Key Word: 유엔 기상기구(WMO), 파리협약, 지구온도)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4/06/1150656

 

 

(2) 보잉 내부고발자에 격려 편지 답지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안전문제를 내부고발한 뒤 보복까지 당한 샘 살레푸르(Sam Salehpour)에게 미국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를 비롯하여 약 4천여 통의 격려 편지가 답지했다고 한다.

 

NWC는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살레푸르의 용감한 행동을 보고 공동체의 투명성과 윤리적 행동에 높은 가치를 두고 행동하는 사람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잉사 경력 40년의 엔지니어 살레푸르는 보잉 787 등의 제조 공정에 문제가 있다고 내부고발 했다가 보복 위협까지 당했다고 지난 4월 의회에 증언한 바 있다.
  
(Key Word: 보잉, 보복,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 살레푸르, 내부고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news/nwc-voices-support-for-boeing-whistleblower-sam-salehpour/

 

 

(3) 미 전국내부고발자센터, 국제반부패회의에 참석 

 

미국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는 6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국제 반부패회의(IACC)에 2명의 대표단을 보내 초국가적 반부패와 내부고발자보호법의 시행을 적극 옹호했다.

 

NWC는 2개의 패널에서 연설을 했는데 첫째 패널에서는 내부고발자보호법상 최선의 실행 방법을 논의했고, 두 번째 패널에서는 특히 심해(深海) 개발 관련한 반부패 노력을 강조했다.  
   

(Key Word: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 반부패 회의(IACC), 내부고발자보호법, 심해(深海) 개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news/nwc-sends-letter-to-congressional-committees-about-iacc/

 

 

(4) ‘세계 내부고발자의 날’ 맞아 ‘성희롱’ 웨비나 가져

 

영국의 내부고발자 보호 자선단체 「프로텍트(Protect)」는 지난 6월24일 ‘전세계 내부고발자의 날’을 맞아 ‘내부고발과 성희롱’을 주제로 웨비나를 가졌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영국의 새 입법 ‘근로자 보호법’을 살펴본 다음 △내부고발이 직장 내 성희롱을 다룰 때 부닥치는 장애, △성희롱을 유발할 수 있는 직장문화, △효과적인 내부고발 제도 정립을 위한 실효적 지침 등을 논의했다.

 

웨비나에서는 또 오는 10월에 발효되는 ‘근로자 보호법’의 개선 사항과 고용주가 직장 내 효율적인 내부고발제를 정립하는 데 도움되는 조언이 주어졌다.  

  
(Key Word: 전세계 내부고발자의 날, 프로텍트(Protect), 성희롱, 근로자 보호법, 내부고발 제도

 
자세한 내용은

https://protect-advice.org.uk/world-whistleblowers-day-webinar/

 

 

(5) 말레이시아, 부패 방지 위해 내부고발자 포상제 검토

 

안와르 말레이시아 수상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의 부패지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내부고발자에 금전적 포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 5월7일 2024년부터 5년 동안 추진할 국가반부패 전략(NACS)을 발표했는데 5개 부문의 핵심 전략에 덧붙여 내부고발자 포상이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별 부패지수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말레이시아 부패지수는 지난해 세계 57위로서 1년 전 61위에 비해 4단계 올라갔으나 2019년에는 한때 51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Key Word: 안와르 말레이시아 수상,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지수, 내부고발자, 국가반부패전략(NACS)) 

 

자세한 내용은

https://whistleblowersblog.org/global-whistleblowers/malaysia-plans-to-offer-whistleblower-awards-as-part-of-new-anti-corruption-strategy

 

 

(6) AI로 인한 직업 분화에 적응하기 위한 5가지 기술

 

인터넷 매체 『Fast Company』는 지난 6월5일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직업의 급격한 분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적응하기 위한 아래와 같은 5가지 극적으로 다른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당신의 대학 학위는 긴 눈으로 보아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대학에서는 결코 가르쳐주지 않는’이라는 전제가 붙은 5가지 기술이란 다음과 같다. 

 

① 적응력과 탄력성(Adaptability & Resilience)

②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③ 창조성(Creativity)

④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

⑤ 효과적인 의사소통(Effective Communication)  

     
(Key Word: AI, 『Fast Company』, 적응력, 탄력성, 비판적 사고, 창조성, 감성지능, 의사소통)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stcompany.com/91136455/5-critical-skills-they-didnt-teach-you-in-college

 

 

(7) 당신 기업의 성공은 누가 이끌까요? 

 

인터넷 매체 『BBN TIMES』는 장래 기업의 성공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에서 숨겨진 잠재력 소지자를 찾아내는 것이 당신 기업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난 6월5일 보도했다. 

 

이런 잠재력을 갖춘 직원은 대개 △조용하고 주목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자리에 있거나, △창의성 있는 재능 가진 자, △순간적인 뻔득임 소지자 등에 있다고 이 보도는 전했다.

 

이런 자가 발견되면 개방적인 대화나 직무 순환 또는 내부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잠재력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Key Word: 기업의 성공, 숨겨진 잠재력, 『BBN TIMES』, 창의성, 멘토링)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who-will-drive-your-future-success-highlighting-hidden-potential

 

 

(8) 대다수 고용주가 친환경 인재 채용 

 

전 세계 70%에 이르는 대다수 고용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인재를 채용했거나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고 인력관리 전문 『HR BREW』가 지난 6월7일 보도했다.

 

일부 고용주들은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친환경 인재를 포함하여 친환경과 관련 있는 모든 일에 두 배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여기 ‘친환경’(green)이라는 말은 여러 의미로 쓰일 수 있으나 가장 순수한 용례(version)는 환경 또는 지속가능성 이니시어티브로 이어진다고 이를 조사한 기관(ManpowerGroup)이 말했다.    

 

(Key Word: 친환경 인재, 기후변화, 『HR BREW』, 환경, 지속가능성, ManpowerGroup)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2024/05/01/pay-transparency-is-coming-for-the-global-workforce-is-your-hr-department-ready

 

 

(9) 미, 고령 근로자 비율 더 높아져 대책 필요

 

미국 직장에서 5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더 높아짐에 따라 달라진 이들의 추가적인 요구에 고용주의 적절한 이해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인력관리 전문 인터넷 매체 『HRDIVE』가 6월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늘어난 고령 근로자와 다양한 인력구조가 종업원을 위한 복리후생 설계에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만큼 이러한 인구 통계학적 변화에 고용주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부문의 한 연구기관(‘Employee Benefit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근로자 비율이 2000년 23%에서 2023년 29.5%로 늘어났고, 55세 이상 히스패닉 근로자 비율은 2배 이상 증가했다.
 


(Key Word: 고령자, 『HRDIVE』, 히스패닉)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older-workers-workforce-longer-ebri/718132/

 

 

(10) 종업원의 다양성 부족은 공개하는 게 더 나아 

 

많은 기업들이 종업원의 다양성(diversity) 높이는 걸 목표로 삼았다가 실패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이를 감추는 것보다 공개하는 쪽이 이점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가 지난 6월3일 보도했다.

 

이를 밝히는 것이 종업원 다양성에 대한 그 기업의 진지성을 나타내고 다양성 달성을 위한 그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게 된다고 이 보도는 밝혔다.

 

다양성 목표 달성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도 공개하지 않으면 차라리 공개로부터 받을 수 있는 좋은 반응을 오히려 경감시킬 수 있다고 했다.

 

(Key Word: 다양성(diversity),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4/06/research-why-companies-should-disclose-their-lack-of-progress-on-dei?ab=HP-latest-text-6

 

 

(11) 유럽 경영 리더들, 차세대 지속가능 경영 논의 

 

3백여 명의 유럽 경영 리더들이 지난 6월25일-26일 이틀 동안 브뤼셀에서 모여 차세대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실천 방안을 협의했다.

 

유럽의 지속가능 경영 단체 ‘CSR-Europe’의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인공지능(AI)이 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논의가 있었다.

 

(Key Word:  지속가능 경영, CSR-Europe, 인공지능(AI))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sreurope.org/newsbundle-articles/co-shape-the-future-of-corporate-sustainability-at-the-european-sustainable-industry-summit-2024

 

 

(12) 아프리카 땔감 개선(Clean Cooking) 위한 정상회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5월14-15일 파리에서 아프리카 주민들의 땔감 개선을 위한 정상회담을 열었다.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비영리 국제기구 「Gold Standard」에 따르면 아프리카 주민들의 4/5가 아직 음식 조리에 장작, 석탄, 동물 배설물이나 공해(公害)성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회담에 참석한 주요 인사는 탄자니아 대통령, 노르웨이 수상, 아프리카 개발은행 회장, 그리고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등이다.

 

(Key Word: 국제에너지기구(IEA), 땔감 개선, Gold Standard, 공해성 연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oldstandard.org/events/summit-on-clean-cooking-in-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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