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1년 0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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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14:38:00 | 2,120 |
1) 한국
(1)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파장 분석
KDI는 『나라경제』 9월호에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도입을 ‘총성 없는 전쟁’에 비유하며 이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분석하는 글을 게재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 주요국들이 CBDC 도입 검토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도 모의실험을 실시했다.
- 개인투자가들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CBDC도 눈 여겨 봐야 한다.
- CBDC가 발행되면 암호화폐의 효용에 상당한 도전요인이 될 것이다.
- CBDC가 상용화되면 종전 화폐(지폐, 동전)는 사라지고 은행 계좌나 카드도 없어져 은행과 카드사가 할 일이 없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List.do?fcode=00002000040000100021&sel_year=2021&sel_month=09
(2) 심각성을 더해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LG경제연구원은 나날이 심각성을 더해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문제와 관련, 최근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 각 기업이 발생시킨 플라스틱 폐기물의 처리는 그 기업이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글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내용을 간추리면
-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2억t 이상 배출. 매년 10% 이상 증가. 그 중 90% 이상이 매립, 소각, 방치
- 비닐봉지 썩는데 500년 이상 소요. 소각하면 유독물질 방출. 바다 오염 심각
- 코로나로 플라스틱 사용 폭증. 각국 규제 개시. 주요 기업들도 호응(코카콜라, 볼보, 애플, 삼성전자, 도요타, 현대자동차,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자세한 내용은
http://www.lgeri.com/uploadFiles/ko/pdf/busi/LGERI_Report_20210722_20210222130248130.pdf
(3) ESG 실행하면 근무하기 좋은 회사 될까?
월간 『HR insight』 9월호는 지난 호에 이어 ‘ESG경영 팩트 체크’ 두 번째 시리즈로 ESG를 실행하면 직원들이 생각할 때 근무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을지를 분석하는 글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2956
(4) 코로나 팬데믹, 스포츠 시장을 강타
KDI가 발행하는 『나라경제』 9월호는 코로나 팬데믹이 스포츠에 미친 영향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을 내놨다.
주요내용을 요약하면
- 올림픽의 1년 연기 및 무관중 개최가 상징하듯이 전 세계 주요 스포츠 경기가 무더기로 취소되거나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 이로 인해 스포츠 산업 전반이 큰 피해(예: EU 전체로 GDP 15.7%, 종사자 17.0% 각각 감소)
-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와 지출의 감소(예: 한국의 스포츠시설 61.4%, 스포츠서비스업 84.4%, 스포츠용품 51.0% 각각 감소)
- 그 대신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비대면 관람’ 및 ‘참여 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비록 직접 참여는 어렵더라도 스포츠가 현장감 높여주는 기술로 진화하기 시작
- 어차피 코로나 종식이 어렵다면 스포츠도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가야 하지 않겠나?
상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List.do?fcode=00002000040000100009&sel_year=2021&sel_month=09&pp=20&pg=
(5) 한국윤리경영학회, 『윤리경영연구』(통권 33호) 발행
이번 『윤리경영연구』에 실린 주요 논문은 아래와 같다.
- CEO의 부정적 성격 특성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미치는 영향(최재훈, 박종혜, 명재규)
- 공공부문에서 ‘갑질’에 대한 게임 이론적 분석(양채열, 정재만)
- CEO 재임기간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미치는 영향(김정훈, 서정일)
- 블록체인을 이용한 사회적 가치 거래소의 설립과 운영 가능성(강형구, 천경훈, 문정빈)
- 선진국과 저개발국 간의 백신 불평등 해소: 공리주의 관점을 중심으로(오원용, 장영균, 정라미)
자세한 내용은
http://www.kaobe.or.kr/home/publication/?pid=papers
(6) 대한리더십학회, 9월 17일 ‘글로벌 리더십 포럼’ 개최
Zoom 방식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팬데믹 시대의 위기극복 경영’을 주제로 4개의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이 있었다.
4개의 주제와 발표자는 아래와 같다.
① Dancing with Corona: 디지털 온 보딩과 조직경쟁력 강화(양재완 한국외대 교수)
② Understand, Improve, and Optimize the People-side of Your Business through People Analytics(윤승원 Texas A&M Univ.-Commerce 교수)
③ The Effect of Morality and Positive and Beyond after Covid-19(최정환 Wenzhou-Kean Univ. 교수)
④ 원격근무에서의 리더십(윤지환 고려대 교수)
자세한 내용은
http://www.dhleadership.org/subList/32000001279?pmode=detail&nttSeq=222
(7) 한국경영학회, 8월 16~18 열린 ‘2021 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발표자료 제공
자세한 내용은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k1Qka-UMybklQJKSq7Ss8cRNgIy8ysNH)
2) 일본
(1) 일본 기업의 69%가 디지털 인재 부족에 허덕여
코로나 이후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ition)이 화두가 되어 있는 마당에 일본의 한 조사는 일본 전체 기업의 2/3 이상이 디지털 인재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반면 디지털 인재가 매력을 느끼는 기업의 문화는 ‘일을 즐기는 직원이 많고(51%)’, ‘새로운 기술의 연마를 장려하며(39%)’, ‘사내의 개방 분위기(38%)’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현장중심 노동자(non-desk worker)의 60% 이상이 ‘자기 직장은 아직 아날로그’라 말하고 특히 공장이나 점포, 의료 등 현장중심의 노동자들의 상당수(50% 이상)가 자기 직장의 디지털화가 늦어 컴퓨터 대신 종이로 매일 일을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news/detl/19672/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23.000054269.html
(2) IT계열 외국인재의 일본 국내 수요 급증
외국어 능통자 상대 취업정보 회사인 Daijob.com이 일본 거주 5,736 명의 외국인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모든 지역에서 IT 능통자 스카우트 수가 늘어났다.
국적별로는 필리핀, 베트남, 네팔, 미얀마, 스리랑카, 태국이 많이 늘어났고 이 중 가장 증가율이 높은 나라는 IT교육열이 높은 미얀마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daijob.com/news/news/20210729
(3) 일본의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자의 비율이 40%에 육박
WAKARU NET(주)가 지난 8월 23일~26일 76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현재 원격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39.5% 차지
- 원격근무 실시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역은 자영업과 프리랜서로 54%, 회사원도 43.8%. 가장 낮은 직역은 의료관계자로 8.7%
- 원격근무 시 보안(security)에 신경을 쓴다가 38.3%에 불과
- 원격근무 시 실시하고 있는 보안대책의 예
(보안 프로그램, 카페 등의 公衆LAN 사용금지, 온라인 회의 시 헤드세트 착용)
자세한 내용은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2.000082830.html
(4) 원격근무의 효율은 조금 떨어지나 스트레스는 경감?
’일본 트렌드 리서치‘가 지난 8월 직장인 49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원격근무 실시율은 58.5%이고 원격근무의 대부분(97.5%)이 재택근무 형태
- 원격근무는 반 수 이상이 코로나 이후에 도입
- 회답자의 반 수 이상이 업무효율은 조금 떨어지나 스트레스도 좀 경감
자세한 내용은
https://trend-research.jp/9709/
(5) ‘일본원격근무학회(日本テレワーク学会), 11월 27일 학회연구발표대회 개최
zoom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는 지난해에 발표한 5개 제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발표한 5개의 제언은 아래와 같다.
① 사회적 인식의 조성
② 기업・조직의 업무 다양화와 효율화, 그리고 사원에 대한 적절한 업적 평가
③ 다양한 근무 방식에 대한 인식의 개혁
④ 법제도 정비에 의한 새로운 노동형식의 도입
⑤ 환경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자세한 내용은
http://www.telework-gakkai.jp/activity/taikai/23rd_taikai/
(6)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 약(아듀카누맙) 미국에 이어 일본의 승인 여부에 관심 집중
일본경영윤리사협회는 홈페이지(2021. 9. 1)에 미국 FDA가 지난 6월 재빨리 이 약을 승인하자 일본도 연내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의 주요내용은
이 약은 알츠하이머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진행을 더디게 하는 종래의 약과는 달리 이 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노폐물(아미노로이드β)을 표적으로 제거하여 뇌의 신경세포를 지켜 알츠하이머 전단계인 ‘경도(輕度) 인지증(MCI)’과 ‘경도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라 한다.
이 약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과 약값(1년 치 $56,000, 원화 약 6천5백만 원)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약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acbee-jp.org/knowledge/angle/6034/
3) 미국, 유럽 등
(1) “전 세계인 90%가 오염 공기 마시며 살아가고 있다”(UN)
유엔은 지난 9월 7일 제1회 ‘세계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오염된 공기야말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건강 문제”라고 밝혔다.
유엔은 이 성명에서 우리가 직면한 공기 오염이 얼마나 심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① 공기 오염으로 매년 수백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② 공기 오염의 원인은 농업(메탄가스), 교통(탄소배출), 산업, 쓰레기, 가정 등 5 가지
③ 공기 오염은 심지어 당뇨, 치매 등에도 악영향을 주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가는 시급한 과제
④ 공기질의 개선은 모든 정부와 민간 부문의 책임이고 바로 우리 모두의 책임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1/09/1099152
(2) “나무 심기가 위장 친환경(greenwashing)인가?”
몇 개월 전 한국에서도 논쟁이 있었던 식목(植木)과 탄소 중립화와 관련한 영국 경제 전문지 『BBN Times』의 보도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 나무가 많은 양의 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많을수록 온실 가스를 더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믿고 정치인과 기업 등이 나서 나무심기를 주장하고 있다.
- 이런 주장을 앞세워 몇몇 국가와 기업 등은 나무 심기가 지구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설명 대신 친환경적 노력을 하는 것처럼 선전 기회로 여기고 있다.
- 나무의 자연 재생이 ‘무작위 식목’보다 탄소를 더 빨리, 확실히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림에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 기후변화를 우려하는 사람들은 식목 논쟁이 자칫 정책 입안자들로 하여금 시급한 화석연료 감축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킬까 걱정하고 있다.
- 나무 심기가 환경 보호를 위해 좋고 기업의 탄소 배출의 상쇄라는 ’위장 친환경‘의 방법으로 동원되지만 수십 년이 걸리는 새로운 조림의 90%는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기후 위기야말로 전 지구적 노력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environment/climate-change-is-tree-planting-greenwashing
(3) “공급망(supply Chain)의 탈탄소화(脫炭素化)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CSR Europe’은 지난 9월 21일 회원사들이 각자 공급망의 탈탄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마련했다. ‘CSR Europe’은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회원사 모임을 갖고 앞으로 만들어질 EU의 규정과 기업별 탄소중립의 기준과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6월 모임에서 삼성, 히다치 등 참석 회원사들은 ‘공급망 탈탄소화’ 과정에 직면하게 될 아래와 같은 여러 문제들을 확인했다.
- 지속가능성 추진과 관련, 인권과 탈탄소 문제
- 회사의 탈탄소 지원을 위해 직원들의 내부구매
- 회사의 탈탄소 보고를 위한 더 명확한 지침 마련 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sreurope.org/newsbundle-articles/how-to-overcome-the-challenge-of-decarbonising-supply-chains
(4) 직장 괴롭힘의 대부분은 인력관리(HR) 담당보다 관리자에 신고되고 있다.
미국의 인력 전문지 『HR Dive』는 9월 3일치에 한 전문기관(AllVoices)의 조사를 인용, 이 같이 보도하고 대부분의 종업원들이 자기 직장의 괴롭힘(harassment) 방지 조치를 알고 있다고 말했으나 많은 종업원들은 여전히 괴롭힘을 경험했거나 목격했다고 한다는 것이다.
이 보도를 간추리면
- 조사대상의 44%가 직장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고 그 양태도 직권남용 등 면전의 직접 괴롭힘부터 온라인 등을 통한 괴롭힘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 괴롭힘을 당한 종업원의 절반이 이를 보고했으나 보고하지 않은 종업원 중 24%는 보복이 두려워서, 21%는 보고해봐야 별무성과일 것 같아서, 18%는 괴롭힘이 보고 거리가 되는 줄 몰라서라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most-workplace-harassment-victims-in-survey-made-reports-to-managers-not-h/606465/
(5) 애플 종업원들, 블로그로 직장 괴롭힘, 차별 경험을 공유
미국 인력 전문지 『HR Dive』는 9월 2일치 보도에서 세계적인 IT 기업인 애플의 종업원들이 매주 월요일 직장 괴롭힘, 차별의 자세한 사례 5 개를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다.
그 첫 번째 사례는 인종차별의 존재에 대한 것이었고 두 번째는 동료 종업원 간의 성적 괴롭힘이었다. 이에 대한 회사 측의 즉각적인 반응이나 조치는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apple-workers-share-stories-of-harassment-discrimination-in-blog/606044/
(6) 미국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 실태
미국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AOM)가 조사한 미국 직장인의 워라밸 실태에 따르면
①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워라밸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
②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의 75%가 맞벌이 부부
43%가 18세 미만의 자녀 유
35%가 부모 돌봄
③ 가정 구성
남편이 생계 책임+전업주부= 20%
싱글맘으로 생계 책임= 18%
맞벌이 부부= 42%
④ 여성의 석사학위 취득 : 1970년 4%에서 2018년 47%로 급증
⑤ 그럼에도 실제로 워라밸 추구는 직장인의 절반 이하만 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이 봉급, 승진, 근무평정 등에서 불이익 받을까 두려워 실천 못해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WorkLifeBalanceByTheNumbers-1547478207963.png
미국의 인력 전문지 『HR Dive』는 9월 21일치 보도에서 조사기관 Harris Poll의 조사(9월 8일)를 인용, 이 같이 밝히고 비교적 큰 회사일수록 사원들에 재교육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프랜차이즈 사장은 현재 고용된 직원들은 이미 자기 직장의 기업환경이나 문화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그대로 있는 게 더 낳을 것이라고 말하고 기업주도 아무리 주의해서 뽑아도 새 직원을 고용하는 데는 그 직원이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도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employers-want-to-reskill-not-rehire-in-current-market/606909/
코로나 팬데믹으로 바, 레스토랑과 함께 와인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 와인 구매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구매자들의 선택이 더욱 윤리적으로 바뀌게 되어 사회적 책임(ISO 26000)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so.org/news/ref2700.html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지도자 교육 기관인 PRME(Principles for Responsible Management Education)는 앞으로 3년 동안 Lego 재단으로부터 6백만 불의 기부금을 받아 경영학도들로 하여금 민간부문을 더욱 공정하고 지속가능하게 바꿔 나갈 창의적인 해법을 개발하게 하는 데 쓰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nprme.org/news-1
AIB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 동안 『AIB Insight』(학회지)에 실린 215개 논문을 심사, 그 중 9개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ib.world/aib-insights/celebrating-20-years-of-aib-insights-outstanding-article-awards/
43%가 18세 미만의 자녀 유
35%가 부모 돌봄
③ 가정 구성
남편이 생계 책임+전업주부= 20%
싱글맘으로 생계 책임= 18%
맞벌이 부부= 42%
④ 여성의 석사학위 취득 : 1970년 4%에서 2018년 47%로 급증
⑤ 그럼에도 실제로 워라밸 추구는 직장인의 절반 이하만 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이 봉급, 승진, 근무평정 등에서 불이익 받을까 두려워 실천 못해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WorkLifeBalanceByTheNumbers-1547478207963.png
(7) 대부분 회사, 팬데믹 불구하고 신규 고용보다 기존 사원의 기술향상 교육을 더 선호
미국의 인력 전문지 『HR Dive』는 9월 21일치 보도에서 조사기관 Harris Poll의 조사(9월 8일)를 인용, 이 같이 밝히고 비교적 큰 회사일수록 사원들에 재교육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프랜차이즈 사장은 현재 고용된 직원들은 이미 자기 직장의 기업환경이나 문화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그대로 있는 게 더 낳을 것이라고 말하고 기업주도 아무리 주의해서 뽑아도 새 직원을 고용하는 데는 그 직원이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도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employers-want-to-reskill-not-rehire-in-current-market/606909/
(8) ISO, 코로나로 인해 와인 구매가 온라인으로 바뀌어 가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ISO 26000)을 강조
코로나 팬데믹으로 바, 레스토랑과 함께 와인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 와인 구매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구매자들의 선택이 더욱 윤리적으로 바뀌게 되어 사회적 책임(ISO 26000)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so.org/news/ref2700.html
(9) Lego 재단, 유엔 산하 교육기관(PRME)에 6백만 불 기부금 전달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지도자 교육 기관인 PRME(Principles for Responsible Management Education)는 앞으로 3년 동안 Lego 재단으로부터 6백만 불의 기부금을 받아 경영학도들로 하여금 민간부문을 더욱 공정하고 지속가능하게 바꿔 나갈 창의적인 해법을 개발하게 하는 데 쓰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nprme.org/news-1
(10) 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AIB), 우수 논문 선정, 발표
AIB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 동안 『AIB Insight』(학회지)에 실린 215개 논문을 심사, 그 중 9개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ib.world/aib-insights/celebrating-20-years-of-aib-insights-outstanding-article-awards/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