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제 고민 없이 케이휘슬로 간편 도입 가능”

2025년 3월 24일, 제3자 외부위탁 신고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휘슬’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되었다. 이번 등록으로 인해 공공기관은 별도 입찰과 복잡한 절차 없이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간편하게 ‘케이휘슬’을 도입·계약할 수 있게 된다.

“왜 케이휘슬이 특별한가?”

케이휘슬은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면서도 기관이 요구하는 보안 수준을 충족하는 제3자 외부위탁 신고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포탈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성을 높였으며,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신고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미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활용되며 안전성과 실효성을 입증한 케이휘슬은 익명 신고 및 상호 소통 기능, 포상금 익명 지급 시스템, 데이터 암호화 및 이중 백업 등 안전한 정보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어 외부위탁 신고 절차를 보다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케이휘슬 도입을 통해 기관 신뢰도 높은 윤리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도입 문턱 대폭 낮아져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으로 케이휘슬은 제3자 외부위탁 신고시스템 중 유일하게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한 서비스가 되었다. 이번 케이휘슬 등록은 공공기관에서 외부위탁 신고 서비스를 도입할 때마다 발생했던 복잡한 심사와 계약 과정을 줄여주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기존에는 유사한 서비스를 찾더라도 별도의 심사, 입찰, 적격성 평가 등의 행정적 절차가 필요했다면, 이제는 카탈로그 계약을 통해 “장바구니에 담듯”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언제든 필요할 때 곧바로 계약이 가능한 수준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케이휘슬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담당자는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케이휘슬’을 검색해 상품 정보와 계약 조건 확인한 후, 간단한 클릭 몇 번만으로 “제안요청”을 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업체와 협상하며 서비스 이용 범위나 세부 조건을 협의할 수 있다. 납품 요청 및 결제 등 후속 행정절차까지 온라인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업무 부담이 크게 감소한다.

디지털서비스몰로 신뢰성과 편의성 높였다.

디지털서비스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 전용 거래 플랫폼으로서, 공공부문에서 필요한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Software 등을 손쉽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공공기관 담당자들은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무엇인지, 실무에 필요한 보안·법률적 요건을 갖췄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서비스는 사전에 정부의 검증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담당자의 신뢰도와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이처럼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계기로, 케이휘슬은 공공기관이 더욱 편리하고 유연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별 맞춤 페이지 제공, 사후관리(SLA) 강화 등 추가 서비스도 확대하여, 행정 업무 효율화와 청렴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케이휘슬 운영기관) 관계자는 “케이휘슬은 공공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청렴 행정 실현에 기여하고자 탄생한 서비스”라며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더 많은 공공기관이 편리한 도입 절차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비스 문의]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케이휘슬 운영팀
전화: 02-3452-2445,7 | 이메일: contact@kbei.org
홈페이지: www.kbei.org

[기사 문의]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서무궁 팀장
전화: 02-3452-2447 | 이메일: contact@kbe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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