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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13호

뉴스 TOP 3

[국민일보(20210714)]

권익위, 청탁·채용비리 동시다발 점검…“부패 관행 척결” 외 1건

[해외기사]

전 엔론 부사장: SEC 내부고발자 프로그램은 판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사건이다.( Former Enron Executive: SEC Whistleblower Program Is a Game Changer) 외 3건

[모비인사이드(20210720)]

전 세계의 투자금 1/3 이상, “ESG 경영”이 움직인다 외 1건

회원사 청렴활동

충청남도, 간부 공무원·공공기관장 대상 청렴 특강

-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에 따른 공직자 준수사항 등 교육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과 이해충돌 방지법’을 주제로 했으며,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강연했다.이정희 부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가 사적 이익과 공적 책무가 부딪히는 상황에서 직무 수행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준수해야 할 10개 행위 기준을 설명했다.10개 행위 기준의 주요 내용은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직무 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 부문 업무 활동 내역 제출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등이다.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모든 공직자는 공익과 사익 간 갈등이 있을 때 공익을 우선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매 순간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집합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고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충청남도 2021년 07월 2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www.chungnam.go.kr/cnnet/board.do?mnu_url=/integeratedBoardView.do&board_seq=374865&field03=in&cdate=20210722&mnu_cd=CNNMENU02362&searchCnd=0&searchWrd=%EA%B0%84%EB%B6%80&srtdate=20180101&enddate=20210730&pageNo=1&pageGNo=0&showSplitNo=10&code=600

‘청렴이 기본인 도시, 인천’ 인천시, ‘2021 인천청렴이음’ 매뉴얼 최초 집대성

- ‘반부패‧청렴매뉴얼’, ‘공직윤리 매뉴얼’ 2권 발간‧배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독립 40주년과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작년에 제작한‘2020 인천감사이음’제1~2권에 이어 우리 시의 청렴정책·제도의 폭넓은 이해와 공직자들의 청렴업무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그동안의 청렴행정을 통해 축적된 정보를 총망라한‘2021 인천청렴이음’제3~4권을 인천시 최초로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2021 인천청렴이음’제3권‘반부패·청렴 매뉴얼’에서는 올해 제정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법률 해석과 주요 사례를 수록, 부패·공익신고의 절차 및 보호보상, 자치법규에 대한 부패영향평가, 청렴 취약분야를 위한 모니터링 제도의 매뉴얼과 인천시의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 등을 수록했다. 제4권‘공직윤리 매뉴얼’에서는 공직자의 재산등록·심사제도와 주식의 매각 또는 신탁 및 선물신고 제도,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및 행위제한의 매뉴얼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공직자윤리법 등 관련법령, Q&A를 수록해 총 2권의 1,060페이지 분량의 자료로 제작했다. 김인수 시 감사관은 “현재 정의와 공정이 이슈가 되면서 갑질, 부정청탁, 금품수수, 직무관련 정보이용 등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기 위한 목소리가 커진 만큼‘청렴이 기본인 도시,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제적, 지속적 청렴활동의 일환으로‘2021 인천청렴이음’을 발간・배포하게 됐다” 고 밝히며, “본 자료가 각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청렴행정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우리 시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렴행정을 제도화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인천광역시 2021년 07월 18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2978339&curPage=1&beginDt=&srchRepTitle=&srchRepContents=%EB%A7%A4%EB%89%B4%EC%96%BC&endDt=&srchMainManagerDeptNm=

광주시,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정한 10가지 행위 기준 등 설명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지난 5월18일 공포돼 내년 5월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 인터넷방송 ‘헬로우 광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자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등 법령의 주요 조문에 대한 해석을 설명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이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은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200만명에 달하는 공직자 전체를 규율하는 법으로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뿐 만 아니라 공직자와 가족 관련 수의계약,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비리 등 모든 유형의 공직자 이해충돌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광주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이해충돌 가능성을 차단해 더 높은 수준의 청렴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주광역시 2021년 07월 09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9&boardId=BD_0000000027&seq=9657&movePage=14&searchTy=TM

가스안전공사, 충북혁신도시 3개 기관과 청렴‧반부패 문화 창출 나선다

* 청렴한 공직생활에 청렴은 더하고(+), 부패는 빼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색 콘텐츠 활용해 공직자의 사명감, 자긍심 고취*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동시 청렴 라이브 공연 개최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7일 오후 공사 본사(충북 음성군 소재) 대강당에서 청렴 라이브(LIVE) 공연을 열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북혁신도시 이전 3개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청렴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청렴한 공직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고 부패한 행동에 대한 각 기관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공사는 현장 공연을 진행하는 동시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4개 기관 임직원과 국민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 현장에는 행사를 주최한 4개 기관의 장을 비롯해 관리자 등 99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행사를 주최한 4개 기관은 ▲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마당극 ▲ 전통 판소리를 각색한 별주부전 ▲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 ▲ 청렴영상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공연을 통해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22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소개했다.식전행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렴 라이브(LIVE) 공연를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공정부 구현을 위해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부패‧청렴교육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2021년7월 7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www.kgs.or.kr/kgsmain/boardAction.do?method=boardView&brd_code=KGS03&brd_id=32702&referPage=%3Fmethod%3DboardList%A2%CBamp%3Bbrd_code%3DKGS03%A2%CBamp%3BsearchType%3D%A2%CBamp%3BsearchStr%3D%A2%CBamp%3BpageNumber%3D2

파주시, 제10회 경기도 청렴대상‘기관상’수상

- 청렴시책 개발노력과 청렴도 향상 노력 인정받아 -파주시가 2021년 ‘제10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청렴도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5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청렴대상(기관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청렴시책 개발노력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열리는데, 시·군 담당자의 청렴 자율시책 제안설명과 질의응답, 위원회 최종심의 등 총 3단계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파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018년 2등급, 2019년4등급, 2020년 3등급 등 널뛰기 평가를 받아, 올해 초부터는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쳤다.시는 지난 해 부진했던 분야를 집중분석하고 민원, 예산, 인·허가 등 취약분야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파주시청 공직자들 스스로 청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렴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부서와 개인에게 포상하고 인사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동기부여하고 있다.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그동안 청렴도 하락의 원인이었던 갑질문화, 부당한 업무지시, 부적절한 예산집행 등의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격주로 ▲자가진단  ▲5급 이상 관리직 부패위험성 조사 ▲업무추진비 공개 ▲익명제보시스템(헬프라인) 등을 운영하며 실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에 귀 기울였다.또, 경찰서, 교육청 등 10여개 유관기관과 청렴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원대행업체인 지적측량협회, 건축업협회 등과 청렴MOU를 맺는 등 외부청렴도 향상에도 매진했다.파주시의 이런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자치단체 청렴 워크숍’에서 다양한 청렴도 향상 시책을 자치단체 대표로 발표하기도 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무엇보다 파주시 공직자의 청렴의식이 향상된 것을 증명한 값진 결과”라며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이룬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주시 2021년 07월 19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paju.go.kr/user/board/BD_board.view.do?seq=20210719181539654&bbsCd=1023&q_ctgCd=&q_parentCtgCd=&q_ctgCds=5226%2C5227&pageType=&showSummaryYn=N&delDesc=&q_currPage=1&q_sortName=&q_sortOrder=&q_rowPerPage=10&q_searchKeyType=&q_searchVal=%EC%B2%AD%EB%A0%B4

경기도, 제2기 경기도 시민감사관 69명 위촉…분야별 전문가 시각에서 도정 감사

○ 경기도, 전문성·실무경력 갖춘 분야별 전문 시민감사관 69명 위촉  -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위촉식 및 감사역량강화 교육은 미개최  - 외부전문가의 도정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실현 기대대학·연구기관 교수나 노무사, 변호사, 특급감리원,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기도정 감사에 나선다.경기도는 제1기 경기도 시민감사관의 임기가 지난 15일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제2기 경기도 시민감사관 69명을 새롭게 위촉,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개모집에는 177명이 지원해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130명이 지원해 1.8: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제1기보다 지원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경기도 시민감사관의 활동 성과가 널리 알려져 참여 열기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별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감사·조사에 참여,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건의와 시정요구 ▲건의와 시정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 확인·점검 ▲공익제보와 부패 관련 민원 감사·조사의 참여 ▲부패방지 청렴 정책 수립 과정 참여와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경기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위촉식과 감사역량강화 교육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김진효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분야별 맞춤 시민감사관의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지난해 누락세원 발굴 특정감사에서 44억 원을 추징하고 761대(전체 2,142대 중 33%)의 부실 운영 자동심장충격기를 확인한 바 있다. 최근 부동산 투기 실태감사에서는 감사대상과 방법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시민감사관이 현장조사를 수행했다.경기도 2021년 07월 1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49779&period_1=2021-07-01&period_2=2021-07-29&search=1&keyword=%ea%b0%90%ec%82%ac%ea%b4%80&subject_Code=BO01&page=1

대전교육연수원, 공정하고 행복하게, 반부패 청렴특강

- 대전교육연수원, 「반부패 청렴특강」 쌍방향 화상연수로 운영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7월 16일(금)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156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특강」을 쌍방향 화상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최신 반부패 법령 이슈와 사례’,‘공직자 생활 속의 부패·갑질 예방’ 등의 과목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윤리마인드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사례 중심의 강의, 영화로 알아보는 반부패법 등을 구성하여 청렴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본 교육은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연수 형태로 진행하여, 연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07월 1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dje.go.kr/boardCnts/view.do?boardID=8&boardSeq=3180799&lev=0&searchType=S&statusYN=W&page=1&s=dje&m=040201&opType=N&prntBoardID=0&prntBoardSeq=0&prntLev=0

시흥도시공사 청렴교육 실시

시흥시도시공사는 도시개발, 인사, 계약, 안전관리 등 부패 취약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조해주세요.경기도민일보 2021년 07월 11일 기사 바로가기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395

방위사업청, 시민단체-방위산업기업 온택트 방위사업 청렴 민관협의회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7월 5일(월) 오후 2시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 및 방위사업 참여 기업의 청렴위원 등 국민을 대상으로 "온택트 방위사업 청렴 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방위사업 청렴 민관협의회"는 정부의 청렴성 향상 노력에 민간단체 및 기업의 감시와 참여를 제도화한 민관 협력형 부패방지체계로 2019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3년째 협력 운영 중이며,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하여, 시민단체인 한국투명성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 흥사단 및 방산분야의 주요 대·중견·중소기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총 30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오늘 행사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인 서형진 방위사업청 차장의 인사 말씀, 방위사업 반부패/청렴 정책 발표 순으로 이어진다.특히, '22년 5월에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공정·청렴의식 공감대 형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이어, 반부패 지수에서 세계 5위에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기업 반부패지수 우수 사례와 노하우(Know-How)를 공유하면서 방산국가 청렴도 향상과 방위사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논의한다.이후 청렴 확산을 위한 청렴 방위사업 민관 협약을 체결하고, "이해충돌방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 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위원장인 서형진 방위사업청 차장은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소통하며 국민과 함께 반부패 개혁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면서 방위사업 공정 파트너로서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더불어, 9월에는 방위사업청 청장 주관으로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이행을 위한 "방위사업 청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단체와 방산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방위사업청 2021년 07월 0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38411&menuId=678

전문가 칼럼

[김정년 칼럼] [글로벌 시론:Global Topics] 포스트 코로나 펜데믹의 임팩트 No.9

한국의 친환경 신 산업 개발과 고용창출을 위한 스타트업의 가상적 모형시론(Ⅱ)환경오염은 오랫동안 지구촌의 고도성장에 따른 급속한 산업인프라의 확장과 사용자의 인식부족에서 비롯된 것을 판명되고 있습니다. 환경파괴는 우리들의 인식부족과 CO2 방출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무책임한 관리행동의 결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지구촌 환경오염은 피할 수 없을 정도의 재난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과 재산의 손실, 질병의 고통과 사회인프라의 파손으로 이어집니다. 뒤늦게나마 세계는 환경혁명을 피해 갈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1). [현대경제학연구의 목표설정의 재검토]여기에는 경제학자들의 목표설정과 정책방향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이 분야의 연구로 저명한 전문가로 미국 생태경제학자인 브라운 이사장(L.R. Brown:환경경제학자, 1934년생, President of Earth Policy Institute: Nonprofit, Interdisciplinary)의 연구성과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그는 오랫동안 경제학에서 경제 그 자체가 [지구의 자연 시스템: the earth's natural systems]을 어떻게 붕괴시키고 파괴했는가에 관해 관심이 없었을 뿐 아니라,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의 실례로 왜 북극해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는가? 왜 중국 북서부의 초원이 사막화 되고 있는가? 왜 산호초들이 죽어가고 있는가? 왜 지구상의 동식물의 종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가?경제가 지구의 자연 시스템과 심각하게 충돌하고 있는 증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증거는 어장의 붕괴, 삼림감소, 토양침식, 방목지의 악화, 사막화, CO2 농도상승, 지하수위의 저하, 기온상승, 보다 파괴적인 폭풍우, 빙하의 융해, 해수면상승, 생물들의 소멸 등 수많은 자연환경요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2).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이 아세아 지역의 경제성장을 주도할 여건조상에 주시하다 결국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보다 넓은 시야와 유연성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에 커다란 결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달리 말한다면, 지금까지의 경제학은 생태학과 환경공학 그리고 지구과학 계통이 제시해 온 근원적 관성의 법칙에 관한 핵심문제를 다루지 않았던 것에 있습니다.지구촌의 위기는 자연자원의 낭비와 온실가스의 대량분출과 대기권의 파손, 끝없는 쓰레기 배출로 지상과 해양 오염, 인간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파손, 생태계의 대 위협으로 인해 생물다양성의 파괴 등의 심각한 위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세계는 2030년에는 세계경제성장의 약 60%가 아세아지역 국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에 새로 참가하는 사람은 24억의 중류계층의 인구(90%)들 입니다. 이들은 중국과 인도를 비롯해 동남아 전체의 개도국 시장이 아세아 태평양지역의 성장의 대부분을 점하게 될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에 인한 글로벌 기업들은 종전과는 차원이 다른 엄정한 경제전략과 글로벌 플랫폼에 관한 정확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단계를 거쳐 전문적 역량을 갖춘 첨단 스타트 업 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다양한 시장 니즈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모델의 구축이 가능할 것입니다3).[친환경 경영관리에서 거리가 먼 경제개발의 절정기]특히 60-80년대의 산업화에 따른 노동력의 대이동과 인구의 도시집중화와 일반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대량 주택건설, 교통망의 확충 및 정비사업과 여가시설의 확장, 고속도로 건설과 토목공사의 확장과 쓰레기배출, 일반생활 쓰레기와 상하수도의 오염, 산림 및 임야와 하천의 자연경관의 훼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산업 인프라의 확충에 해당하는 것이나, 어쨌든 사전계획관리의 불비와 끝마무리마저 미비한 상태에서 더욱 충격적인 자연환경의 훼손으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옛날의 공사현장이었던 장소에는 아직도 이들의 폐기물과 잔해들이 그대로 방치된 곳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4). 환경오염의 다른 원인은 공업화와 동시에 급속한 인구증가, 도시집중화에 따른 공장건설과 확장, 농지와 임야의 용도변경과 하천매립에 의한 자연환경의 파괴를 덜 수 있습니다.이들 대부분의 원인은 친환경과는 맞지 않는 균형 잃은 공업화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급속한 수출증가와 경제활동의 확장과 도시화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관리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더욱이 이 시기에는 공업화의 절정기로서 화석연료 에너지의 대량소비와 온실가스의 대량배출로 연계되는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5). [본 칼럼의 분석내용과 진도 재확인]여기서 본 칼럼의 논의내용과 진도를 재확인 해두려고 합니다. 칼럼에서 취급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혼돈을 피하기 위해 설명이 되풀이 되는 경우 있는 점을 양지하기를 바랍니다.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국제 평균수준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목표지표 중에 글로벌 평균수준에 미치지 못한 5개 환경부문의 SDGs 목표가 다섯개 였습니다. 즉, (세계의 평균 수준에 뒤져있는 환경부문)를 살펴본 다음에 독자적인 플랫폼에 근거한 해양 폐기물의 방지 및 수거에 관한 스타트업의 가상적 모델실험을 거론하려고 합니다.  이미 지적한 것처럼, 국제평균수준 미달의 한국 SDGs 목표는 (목표-8번, 목표-17번, 목표-6번, 목표-13번, 목표-14번)입니다.설명상의 편이에 의해 5개 환경부문을 다시 옮겨두기로 합니다.[①SDGs 목표-8번⇒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의 성공]. [②SDGs 목표-17번⇒SDGs를 위한 파트너십ㅡ공동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부와 민간 및 시민사회단체간의 협력강화와 글로벌 차원의 협력 파트너 십의 환립]. [③SDGs 목표-6번⇒물과 위생ㅡ수질 환경향상과 안전한 공급보장].[④SDGs 목표-13번⇒기후변화의 대응ㅡCO2와 온실가스의 대량배출의 방지와 억제강화]. *[⑤SDGs 목표 14번⇒해양생태계의 환경보호].[해양 폐기물의 오염방지를 위한 스타트 업 가상모델은SDGs 목표-14번=해양생태계의 환경보호]에로 연결되다                                    ↓[친환경을 위한 신 산업의 스타트 업 가상 모델]육상ㅡ해상 쓰레기 오염물의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스타트업 가상모델은 위의 5개 목표 중의 [SDGs-14번 목표인 해양생태계의 환경보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가상적인 스타트 업 모델은 육상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폐기물과 오염물질이 일단 하천과 강을 따라 바다로 유입되는 전체과정에 걸쳐있습니다. 따라서 이 관리과정은 정확한 흐름경로(유지ㅡ해양)와 각 유출물의 추정치, 각 지점의 방출량의 추정치를 데이터화하는 작업과, 이를 이용한 각 단계별의 수거 및 처리관리에 대한 의사결정 등, 몇 단계별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SDGs 목표-14에 관련된 부분이 넓은 관계로 각 단계의 정보 및 관측 자료를 컴퓨터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시스템(data processing system)에 의한 종합관리 모델의 성격을 띄게 될 것입니다. 이 모델의 실제활용에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을 둔 각종 첨단 AI(인공지능)기술의 활용, 측정장치에 필요한 광학 및 센서기술, 전자식 자동측정기술, 각 하천구간 및 단계별 시스템 관리에 필요한 네비게이터 시스템(navigate system)의 활용, GPS(위성위치확인 시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 등의 첨단기술의 활용이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폐기물과 쓰레기 량의 정확한 경로파악을 위해 강 또는 하천의 폭과 깊이를 데이터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기의 흐름은 강 또는 하천⇒저수지⇒땜 또는 하천⇒바다에로 유입되는 경로 별 데이트 베이스화를 전제로 합니다.각종 데이터 베이스화와 첨단기술장비의 준비와 개발가령, 각 작업구간별 지역의 세심한 기상정보와, CS(정보통신 위성: Communication-Weather-Telecommunications Satellite), WAN(광역정보통신망:Wide Area Network)과 LAN(구내정보통신망:Local Area Network), ODWS(폐기물 해양투기 감시 시스템: Ocean Disposal Watching System), 자동 수중감시 카메라와 수중온도 센서, 물 속도의 측정기록기 등에 의한 자동 데이터 베이스화의 기술 과 전체정보관리업무 중심의 네트워크 시스템 확립에 필요한 전문기술 팀의 세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6).이 부분은 각 전문가에 의한 기술 및 정보검색을 통해 구체화 될 것입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큰 강이 수 개국에 걸쳐 흐르기 때문에 관련국가는 강과 하천의 오염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위성(GPS) 또는 각자의 모니터링 시스템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실제로 산악과 먼 해양감시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령, 도나우 강(the Donau: 루마니아, 흑해)과 프랑스의 루아르 강(Loire)은 중부도시에서 프랑스 서해안의 비스케 만(Bay of Biscay)에 이르는 감시관리에 관한 각종 데이터를 참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부근의 넓은 해양의 쓰레기 처리관리와 해양선박운항의 안전을 위한 사고예방 시스템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구집중의 아세아 지역의 해양오염이 점차 확대되다물론 유럽과 북미에서는 농산물관리에 필요한 하천관리와 육상과 해양폐기물 관리에 20여년전부터 자국의 강과 하천감시를 위해 위성을 이용해 각종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정보도 참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는 오래 전부터 아세아 지역의 경제적인 번영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조건으로써 첫째는 경제성장을 주도할 기회와, 둘째는 인구증가와 고등교육의 강화, 셋째는 고도의 새로운 기술개발의 증진을 들고 있습니다. 동시에 동북 아세아 해양의 환경오염물질(화학제품 쓰레기와 플라스틱 폐품)이 매년 8백-1천 만 톤씩 유입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청소하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2050년경의 바다 속은 어족 보다 미세 플라스틱이 더욱 많을 것으로 경고합니다. 독일의 헤럼홀츠 센터(Helmholtz) 환경연구 센터는 이들 육상으로부터 해양에 유입되는 아세아지역의 플라스틱 쓰레기 폐기물이 주로 육상의 10개 하천 중의 8개로부터 거의 90%가 유입되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7). 이 자료에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중에는 혹시 우리나라 강 또는 하천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인터넷에 접속해 보면 칼라사진으로 오염현장의 확인과 동시에 현장고발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8). 이미 2010년경부터 외국 인터넷은 서해안 쓰레기현장에 관한 정보와 칼라사진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에서도 국내 모든 해양과 모래사장에 흩어진 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의 현장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2021.07.29(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대표 김정년------------------------------------------------------------------------1) Lester R. Brown, Eco-Economy: Building an Economy for the Earth, Earth Policy Institute, W.W. Norton & Company, N.Y., London, 2001, p.95,cf.2) Lester R.Brown, op.cite.,(2001), pp.4-5,cf. Lester R. Brown, Full Planet, Empty Plates: The New Geopolitics of Food Society, W.W. Norton & Company, N.Y., London, 2012, p.42, pp.48-49,cf.3) Praneeth Yendamuri and Zara Ingilizian, 'In 2020 Asia will have the World's  Large GDP. Here's What that Means', 20 Dec 2019, pp.2-3,cf.4) [xx 하천공사 오염노출 어쩌나?], (고발기사), pp.1-8,cf. 2020.07.06.     https://blog.naver.com/PostPrint.nhn?blogId=kmb02271&logNo=2220231524465) 환경부, [통계로 본 기후ㆍ대기환경], 2015, pp.3-5,cf.6) 유럽지역의 하천과 강 또는 기상에 관한 정보는 오래 전부터 많은 위성들을 연결해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정년, KBEI-Business Ethics Colum, No.65, (2014.09.18).[중국사막화와 주변국가]와, KBEI-business Ethics Colum, No.66, (2015.04.23). [중국 사막화를 다시 생각하다]의 관련문헌 참조. 7) Johnny Wood, Asia Plastic Problem is choking the World's Oceans. Here's How to fix it, 11 Sep 2018, pp.1-2,cf.    8)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 건강한 미래]-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직 물 관리 기본계획(221-2030)발표-, 2021.05.12,사진설명-pp.2-3, pp.5-6,cf   https://blog.naver.com/PostPrint.naver?blogId=koreamofloNo=222359960560

교육자료 소개

자주 인용되는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1년 07월)

1) 한국(1) “어린 나무가 탄소중립에 더 적합한 이유”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KDI의 『나라경제』 7월호)최근 산림청이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으로 오래된 나무를 베고 어린 나무를 심기로 한 데 대해 언론과 환경단체의 강력한 이의 제기가 있었다. 이에 대해 오 교수는 기고를 통해 “일반적으로 나이 많은 나무는 어린 나무보다 탄소흡수량은 많으나 큰 몸 유지를 위한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축적되는 탄소량은 많지 않다.” “반면 어린 나무는 탄소흡수량은 적지만 탄소저장 효율이 높다.”고 정부의 정책을 옹호했다. 전문은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3416&sel_year=2021&sel_month=07(2)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그들이 소구하는 콘텐츠”     주용완 교수(강릉원주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Report, Vol 6』주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과 커뮤니케이션의 컨텐츠도 비대면 기반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른바 MZ 세대가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MZ세대에 대한 이해야 말로 우리 사회 전반의 변동을 갈등 없이 지속화 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을 간추리면〇 한국의 세대 구분 산업화 세대(1949년 이전), 베이비 붐 세대(50년 이후), X 세대(70년 이후), M 세대(80년 이후), Z 세대(1997-2012)로 구분. MZ세대가 전체 인구의 44%.〇 MZ 세대의 특징 안정 직장 선호. 충성도 낮고 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 중시. 자신의 행복과 만족 추구〇 MZ 세대의 트렌드  ・influenceable(자신들이 사회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  ・소소한 도전 통해 일상 유지  ・컨셉친(Concept+친구): 취향에 맞는 컨셉트의 콘텐츠로 소통  ・세컨슈머(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대안을 즐기는 소비성향)  ・선한 오지랖(누구나 정당한 대가 추구할 권리 있고 일방적인 희생은 부정)〇 MZ 세대가 선택하는 콘텐츠(Golden Rule)  ・Be eye-catching(시각적이어야)  ・Get to the point(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Invite engagement(이용자들의 반응 유도해야)〇 결론소통의 수단으로 디지털이 주역이 되면서 현실세계보다 온라인과 가상세계에 익숙한 MZ 세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가치판단을 근간으로 이들이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기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 참조https://www.kisa.or.kr/synap/doc.html?fn=202107061800451973.pdf&rs=/synapfile/(3) “최중요 인사관리 키워드는 공정성에 기반한 성과급 등 보상체계 개선”인사관리 전문 잡지 『HR insight』 7월호가 각 기업 인사담당자 239 명을 상대로 올 상반기 가장 이슈가 된 인사관리 키워드를 물은 결과 성과급 보상체계 개선이 40.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MZ세대에 맞는 일하기 방식,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조직문화 구축, 업무환경의 디지털화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공채 축소와 상시 채용, 성과관리 제도 도입, 직급 및 호칭 제도 개편, 직원 경험 중심의 인사관리제도 개선 등이 그 뒤를 이었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109&bi_pidx=32550 참조(4) 주4일제 근무 도입 시 기업의 준비 사항(『HR insight』 7월호)이 잡지는 7월1일부터 주 52시간 상한제가 5인 이상 사업장에 실시됨에 따라 기업들은 이제 ‘주 4일제’를 검토할 시점에 온 것 같다고 밝히고 그 주요 관점으로 인적자원 관리와 생산성의 연계를 들었다.이 글은 기업의 입장에서 주4일제를 검토해야 할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면서 바로 ‘채용’ 문제를 들었다. 다른 기업에서는 주4일제를 실시하는데 자기 기업에서 머뭇거리다가는 인재 확보가 어려울 것이며 특히 MZ 세대는 일과 삶의 조화(워라밸)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들었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2567 참조(5) 한국경영학회, 제23회융합학술대회 8월16~18일 온라인으로 개최자세한 내용은https://www.kasba.or.kr/245 참조(6) 한국경영윤리학회, 춘계학술대회 6월4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논문발표는 ‘디지털 전환기의 기업윤리’를 주제로 7개 논문이 발표되었고특별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의 부정적발과 위기관리’를 주제로 4개의 논문이 발표되었다.자세한 내용은http://www.kaobe.or.kr/home/board/view.php?pid=notice&num=1152) 일본(1) ‘ESG 관점에서 본 각종 기업의 지배형태(governance)’      일본경영윤리학회 가버넌스 연구부회 연구 발표(岡田佳男)발표의 주요내용을 보면 - ESG에 대한 표준적 정의, 법령상의 기준, 세계 공통의 판단기준 없다.  - 기업과 투자회사뿐만 아니라 소비자나 시민사회 등 많은 이해관계자(stakeholder)가 ‘지구의 지속적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각자 자신의 일로 바라볼 필요 -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을 다룬 미일정상회담(4월22일) 이후 일본에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대폭 상승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article_2021.2_itagaki.pdf 참조(2) ‘20, 30대의 60% 이상이 직장 옮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인식’일본의 한 취업 관련 회사(‘doda’)가 직장인 16,107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젊은 층의 과반수가 전직(轉職)에 적극적이고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남.이번 조사에 나타난 전직 관련한 주요내용은 - 전직에 중요시하는 것은 ① 급여, ② 근무지, ③ 휴가일수의 순서 - 전직 시 요구되는 자질은 ① 커뮤니케이션 능력, ② 유연성, ③ 전문성의 순서자세한 내용은https://www.persol-career.co.jp/pressroom/news/research/2021/20210706_02/(3) 기업이 직원들의 인터넷 오락 콘텐츠 구독을 지원출판, 영상, 게임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Kadokawa는 종업원의 창의적인 발상을 지원하기 위해 종업원이 인터넷의 오락 프로그램을 구독하는 경우 그 비용 조로 매월 2천 엔(원화 약 2만여 원)을 7월부터 수당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이 회사는 종업원의 창의성이야 말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비약을 약속하는 열쇄라고 생각, 종업원이 보다 쾌적하게 근무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이러한 발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https://group.kadokawa.co.jp/information/news_release/entry-3845.html(4) ‘코로나 감염 위험, 출퇴근보다 근무 때 더 많이 느껴’일본의 한 노동정책연구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노동자가 느끼는 감염 위험은 출퇴근 때(45% 전후)보다 직장 근무 때(60% 전후) 더 많이 느끼고 업종별로는 의료업이 제일 높고(8할 약), 보험・개호(7할 약), 생활서비스업(7할 약), 소매업(65% 전후), 숙박・음식업(6할 강) 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news/detl/19456/(5) ‘코로나 만연으로 인한 여성 실직자의 67.1%가 근속 3년 이내’취업 연구기관(Job總硏)이 6-7월 사이 전국 여성 26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코로나로 인해 가장 고용에 큰 영향을 받은 업계는 서비스산업 - 코로나로 인한 고용형태의 변화는 적극적으로 수용(원격근무로 인한 워라밸 실현 등이 이유)  - 고용변화자 중 70%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 호소자세한 내용은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51.000013597.html(6) 일본 원격근무(テレワーク)협회,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원격근무 보급 위해 문답 사이트 개설일본의 원격근무 보급을 위한 ‘사단법인 日本テレワーク協會’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의 원격근무 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중소기업 29개사의 참여 아래 Q&A 사이트(https://telework.ibise.com/ja)를 개발했다.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원격근무제를 실시할 때 당면하게 될 아래와 같은 여러 유형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① 원격근무제 도입 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  ② 노무관리와 근로조건,  ③ 직원 간, 상하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인사 평가,  ④ 근무환경 정비와 정보 보안(security)(7) 일본경영학회, 제95회 대회 오는 9월 1일~4일 개최(온라인)주제는 ‘일본기업 재생의 과제’부제는 ① 정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는 조직으로부터의 탈각        ② 글로벌화의 새로운 전개와 기업경영의 미래        ③ 철학경영의 가능성자세한 내용은https://keiei-gakkai.jp/en/taikai/ 참조3) 미국, 유럽(1)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실시에 회의 표시EU는 지난 7월14일 EU보다 탄소 배출이 더 많은 나라 생산제품을 수입할 때 관세 이외에 부가적으로 탄소국경조정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유엔무역개발회의는 그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는 만약 CO2 1톤 배출에 44달러의 조정세를 부과하면 개도국의 수출은 1.4% 감소하고 88달러를 부과하면 2.4% 감소한다고 내다보고 44달러 부과 시 선진국 이득은 15억 달러에 불과한 반면 개도국은 59억 달러의 손실을 본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1/07/1095852(2)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여성 직원이 1/3 차지’미국의 인력 전문지 『HR Dive』(6월30일자)에 따르면 『포춘』지 500대 기업 종사자의 1/3이 여성이고, 인종별로는 60%가 백인, 아시아계 20%, 아프리카계 흑인 10%,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가 10%씩 차지하고 있다.『HR Dive』는 같은 직종 사이의 내부 이동에 있어서는 인종이나 민족 간에 별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조금 낮은 이동률을 보였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at-fortune-500-companies-women-account-for-a-third-of-workers-firm-says/602639/(3) 기업의 리스크 관리 전문회사 NAVEX는 자사 직원들의 『행동강령(the Code of Conduct)』을 마련, 계약사들에게도 참고용으로 제공했다.NAVEX는 이 강령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부닥칠 수 있는 수많은 사례에 대한 대처방안을 39 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이 강령은 당초 자신들의 업무 수행에 있어 올바른 판단을 위해 만들었으나 이를 수천 개에 이르는 계약사의 수백만 종업원들의 업무에도 참고용으로 제공하려 한다고 밝히고 있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navexglobal.com/en-us/resources/sample-policies/doing-right-things-right-navex-globals-code-conduct?RCAssetNumber=143 참조(4) ISO, 노약자나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 같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ISO 21902: 2021)을 마련, 지난 7월 13일 발표했다.현재의 건물 시설이나 교통수단이 전 세계 10억 이상의 장애인의 자유로운 여행에 제약이 되고 있다. ISO는 이러한 장벽 제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령과 능력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이 똑 같이 여행에 접근, 즐길 수 있도록 요건과 권장사항을 담은 표준을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https://www.iso.org/news/ref2693.html(5) “생산성을 높이려면 낮잠을 자라”영국의 경제잡지 『BBN TIMES』는 메드닠(Sara Mednick) 등 4 명의 뇌행동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인용, 이 같이 말하고 언어기억이나 인지학습 개선 등에 낮잠이 커피(카페인)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보도했다.보도 내용을 간추리면  - 많은 사람들이 밤잠에 방해될까 봐 낮잠을 기피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좋은 시간대, 잠의 양만 잘 조절하면 오히려 에너지 공급이나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 낮잠에 제일 좋은 시간대는 오후 1시에서 3, 4시 사이고 적절한 낮잠의 길이는 20분 전후이며 더 이상 자면 깊은 REM 잠에 빠져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듀크 대학 Jack Eddiger 교수)  - 낮잠은 어둡고 선선하며 남의 방해를 받지 않는 곳에서 편안한 자세로 잘 것을 권하지만 낮잠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일 뿐 못 잔 밤잠의 대체물은 아니다.이 밖에 낮잠에 대한 정보는https://www.bbntimes.com/companies/for-high-productivity-take-a-nap 참조(6) Society for Business Ethics(SBE), 지난 7월26일~30일 금년도 학술회의 개최Zoom을 통한 가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퍼사드(Govind Persad) 미 덴버대학 교수는 ‘코로나 백신의 공정한 지구적 배분’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했다. 〇기조연설의 요지:  - 코로나 백신 개발이나 배분에 관계되는 모든 주체들은 윤리적 책무에 입각한 지침이 필요  - 특히 팬데믹 종식에 필수적인 여러 능력을 보유한 제약회사에 초점을 둔다.   - 이와 관련, 아래의 4 가지 윤리적 원칙을 생각해 볼 수 있다.    ① 백신의 개발, 시험. 제조, 배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최적화    ② 공정한 배분    ③ 지속가능성    ④ 설명책임자세한 내용은https://sbeonline.org/wp-content/uploads/2021/07/SBE_2021EventProgram_Draft08_NoLinks.pdf(7) 유럽국제경영학회(EIBA: European International Business Academy), 제47차 연차총회를 12월10-12일 마드리드에서 개최주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경영의 재구성(8) BEN-Africa, 제20차 연례총회를 오는 11월4-5일 양일간 나미비아의 스와콥문트(Swakopmund)에서 개최주제는 ‘포용적이고 원칙적인 기업’(inclusive and principled business)※ BEN-Africa(Business Ethics Network-Africa):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윤리경영 관련 산학(産學) 네트워크로서 본부는 남아프리카에 두고 있다.(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No.11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상품이 원재료・부품 공급업자로부터 메이커를 거쳐 소비자에 도달하기까지에는 중간에 수많은 사람이나 기업의 손을 거친다. 원재료・부품의 공급업자, 메이커, 도매업자, 물류업자, 소매업자 등 다수의 기업이 관계되어 있고 이들의 전체 고리를 공급망(supply chain)이라 부른다. 이러한 전체 공급망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각 IT 기술을 활용, 고리 사이의 정보 분단(分斷)을 막는 등 일련의 활동을 ‘공급망 관리’라 한다.이 개념은 1982년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올리브(Keith Olive)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처음에는 주로 물류 중심의 개념에서 시작하여 최근에는 공급망의 대상 범위가 원재료나 부품의 조달에서 생산관리, 물류,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연속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급망 관리’를 지속가능성과 위기관리와도 관계 지어 파악하기까지 한다. 바이든 미국 행정부도 취임 직후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의약품 등 4대 품목의 공급망을 점검, 중국 견제에 나선 것을 보아도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공급망 관리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변화도 한 몫을 한다. 제품의 생산 중심의 사고에서 부품의 조달, 제품 유통의 중요성도 함께 인식하게 되었고 과거에는 부분 최적화가 중시 되었지만 현재는 전체 최적화가 중시 되고 있다. 또한 개별기업의 경쟁력이 중시되었던 사회가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회로 바뀌게 된 것이 공급망 관리의 등장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기업경영에 있어 자사 제품의 공급망 전체가 가장 적절한 상태를 갖추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과제다. 공급망 전체의 최적화가 공급망 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공급망 고리 하나하나나 내부의 부문별 최적화와는 차원이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전체 공급망이 아니라 자기 기업을 중심으로 앞이나 뒤로 연결된 몇 개 고리만의 관리는 여기서 말하는 ‘공급망 관리’가 아니다.(J. T. Mentzer) 공급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공급망 계획(Supply Chain Planning, SCP)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기업이 제품에 대한 수요를 예측할 수 있고, 그 제품에 대한 조달계획 및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계획은 기업이 주어진 기간 안에 얼마나 많은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고, 원재료에 대한 재고 수준을 설정하고, 완성된 제품을 어디에 저장할지 결정하고, 제품 전달을 위해 사용할 운송 수단을 판단하는 등 더 나은 운영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위력을 과시했다. 자국에 평소 관련 의학품의 효과적인 공급망을 갖고 있는 나라는 필요한 곳에 즉각적인 의학품 공급이 가능했다. 기업들도 신속히 해외 공급망을 개척하여 필요할 때 의학품 수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 때문에 국제표준화기구(ISO)는 공급망의 보안관리기구(Security Management System)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ISO/IEC 28000. 28001). 반면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전통적인 공급망이 쉽게 붕괴 위험에 빠질 수 있음도 알았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독일) 교수는 이러한 위험 때문에 앞으로는 원자재나 부품의 직접 조달이 가능한 곳이나 제품의 주된 수요처에 아예 제품 생산기지를 세우는 직접투자(FDI)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러한 전망은 원재료·부품·제품의 흐름이 아니라 데이터 흐름의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고 했다.(『조선일보』 2021.7.23., C1)공급망에 관계된 여러 주체 중에는 소비자도 중요한 이해관계자(stakeholder)다. 그린 조달이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조달, 자사나 하도급에 있어 인권이나 양호한 노동환경의 확립, 환경 부하가 적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제공을 행하는 것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제가 된다. 한마디로 ESG 관점에서 공급망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위험을 줄이는 첩경이다. 최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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