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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17호

뉴스 TOP 3

[NAVEXGlobal(20211117) 외]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기록적인 내부고발자 보고와 포상금 지급은 조직과 내부보고 시스템에 경종을 울린다

[SBS 뉴스(20211110)]

현대차 엔진 결함 제보한 내부고발자, 미국서 280억 원대 포상금

[뉴시스(20211108)]

권익위 "韓 반부패 제도, 로마 G20 모범사례 평가"

회원사 청렴활동

한국부동산원,「2021 REB 반부패·청렴상」시상식 개최

11월 12일(금) 한국부동산원(왼쪽 첫 번째 민지홍 감사)『반부패·청렴상 시상식』개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청렴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1월 12일(금)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2021 REB 반부패·청렴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REB 반부패·청렴상’은 ‘21년 한 해 동안 반부패·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임직원의 청렴의식 확산에 기여한 우수부서 및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서별 청렴활동 실적과 직원 추천을 거쳐 최우수부서 6개 및 최우수직원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였다.한국부동산원 민지홍 감사는 “이번 반부패·청렴상 시상식을 통해 우리 직원들의 높은 청렴의식 수준과 청렴활동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청렴실천을 바탕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2021년 11월 1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reb.or.kr/reb/na/ntt/selectNttInfo.do?mi=9565&bbsId=1154&nttSn=72765#none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

KTL 진주본원 전경(경남 진주시 충의로 10 소재) *출처 : 한국산업기술시험원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K-STAR* 기업 ㈜한국항공조명(전남 나주시 소재)에게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0월 27일(수) 밝혔다.청렴컨설팅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규 및 제도를 점검하여 부패유발요인 사전 차단 및 개선방안 제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서경방송 1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청렴컨설팅을 올해에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락토메이슨 그리고 ㈜한국항공조명 3개 기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청렴·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KTL 최종두 감사부장은“청렴컨설팅을 통해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부문의 윤리경영과 청렴문화을 확산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부정부패 근절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TL은 청렴경영 4-Free**를 이행하여 튼튼한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청렴·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STAR기업 육성사업- 유망 중소기업이 기술혁신형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하여 KTL이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K-STAR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KTL 직원 중 박사급 전문인력을 전담 코디네이터로 지정하여 최대 3년간 맞춤형 기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10여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지원** 청렴경영 4-Free : 부당예산집행, 부당업무지시, 알선 ‧ 청탁, 성비위 등 근절과제 실천을 위한 청렴정책한국기상산업기술원 2021년 10월 27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ktl.re.kr/notice/notice_4/notice_press_release.do?ptSignature=5V9xjmXUaCiBWZXQwlUXNuvx6J3zjFxL1u04xoknIOZ0NatpLM6caiaWpeoeWGjAG9AvLtPsLSrI4Oz%2BjcyBWxl9pBds9UW5%2BYrbu3rv7JKPoAT2UX6VM7x%2B8%2BXwvb4Eg8o9sp8wlznQyYhdYkfWUYATITJyvG179LB2ueF9PZXJUW%2BGS9BNhB%2FyAyIcVx0UoSzp0rvt8cZvjERnpJVAKB1xsgcLHi5LPHIzi%2B482RvO%2F8AqJVTpunmuGXEZB%2BkuWX8893JxvG3E%2Flqg9h1AjNkk%2FV1lzDbUdThYEa%2FuCHw%3D&temp_var=&menu_gubun=&menu_no=&menu_no2=&menu_no3=&idx=18766&language=undefined&status=detail&searchOption6=9999%2C6&searchOption2=0000&searchOption=&pageIndex=1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신세계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신세계와 18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술정보 공유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이용시설 내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고, 승강기 회생전력장치 확대 적용 등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시샤뉴스는 전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승강기 분야의 탄소배출 저감제품(회생전력장치 등) 확대 보급 ▲승강기 설계 및 시공기준에 대한 기술협력 ▲신세계의 신규‧교체설치 승강기의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 도입 등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 참조시사뉴스 2021년 11월 18일 기사 원문 보기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79983

동아쏘시오그룹, ESG 평가 환경부문 3단계 '수직상승'

동아쏘시오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021년 11월 18일 뉴스원뉴스(News1뉴스) 신문은 전했다. 특히 일부 계열사들은 환경 부문에서 평가 등급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고 한다. ESG 통합 등급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3사 나란히 A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등급이다. 사회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환경 부문 등급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 참조News1뉴스 2021년 11월 18일 기사 원문 바로가기https://www.news1.kr/articles/?4497009

경기남부경찰청, 청렴정책협의체 외부위원 위촉식 및 반부패 대책 추진사항 토론회 개최

경기남부경찰청은 11월 18일(화) 경기남부경찰청 2층 제2회의실에서 경찰 지휘부와 청렴·반부패 전문가가 참석하는 청렴정책협의체 외부위원 위촉식과 반부패 대책 추진사항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수사권 개혁' 및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 개혁으로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그간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해 온 반부패 대책 추진사황을 공유하고 외부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국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반부패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10월 7일 경찰 현안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렴·반부패 분야 전문가(대학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회사원 등) 10명을 외부위원으로 하는 '청렴정책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금일 정식 출범하였다. 이 자리에서 외부위원들은 2021년 경찰개혁으로 권한과 역할이 커진 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야 할 시점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반부패 대책 추진에 있어 시급히 보완·발전이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을 의견을 제시하였다. - 청렴정책협의체 주요 정책 자문 내용 - ① 수사부서 청렴도 평가 시 인사, 근평과 연계되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 필요② 청렴 교육 강화를 위해 사례 중심의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교육의 질 향상 필요③ 매월 1회 또는 분기 1회 반부패 점검의 날 운영(반부패 점검표 작성 등)김서용 공동위원장은 "경찰의 대전환기인 2021년을 맞아 청렴성 향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자문을 하겠으며, 나아가 협의체는 경찰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청렴정책협의체의 권고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청렴하고 공정한 경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2021년 11월 19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ggpolice.go.kr/main/bbslist.do?bbsId=FD31

파주시, 2021년 감사원 평가‘1등급’달성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2020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A등급)’을 달성했다.감사원은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을 높이고자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6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1년도 심사는 올해 초부터 7월까지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총 4개 분야(25개 지표)의 실지심사로 진행됐으며 성과 심사 후 심사군(群) 별로 상대평가를 통해 A부터 D까지 4단계 등급을 부여,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파주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감사의 독립성, 인프라 개선노력, 감사자원의 전문성, 예방감사활동 및 감사절차 준수, 감사성과 등 대다수의 감사역량 지표에서 지난해의 성적을 훨씬 뛰어넘어 전체등급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최종환 시장은 “올해의 좋은 성적은 파주시가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추기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법과 원칙을 세우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자체 감사활동이 향상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렴파주를 실현하고 예산낭비 차단 및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수요중심의 감사, 문제해결형 예방감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과거 2020년도 C등급, 2019년도 B등급, 2018년도 C등급을 받았다.파주시청 2021년 11월 09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paju.go.kr/user/board/BD_board.view.do?seq=20211109170848723&bbsCd=1023&q_ctgCd=&q_parentCtgCd=&q_ctgCds=5226%2C5227&pageType=&showSummaryYn=N&delDesc=&q_searchKeyType=&q_searchVal=%ED%8F%89%EA%B0%80&q_currPage=2&q_sortName=&q_sortOrder=&q_rowPerPage=10

여수광양항만공사, 국민 알권리 위한 ESG·반부패 정보 공개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ESG ·반부패 정보를 공사 홈페이지 내 선제적으로 확대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반부패와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발굴한 신규정보와 기존에 산재되어 있던 정보들을 더해 홈페이지 내 ‘핫이슈(ESG·반부패)’ 코너로 확대 개편했다.공사 관계자는 “내부적인 사회적 리스크 점검 뿐 아니라 대국민 정보 갈증을 해결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정보공개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정보 공개 확대 항목으로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실적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 성과 ▲온실가스 환경정보 등 38건, <반부패 분야> ▲사업실명제 ▲인권영향평가 결과 ▲공정채용활동 등 50건이다.차민식 사장은 “투명한 정보공개는 깨끗한 기관 운영의 바탕이다”라며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수요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당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내 정보공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2021년 11월 0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ygpa.or.kr/kr/ygpa/public_corporation_news/public_corporation_news/;jsessionid=0J3YnysijSciTyD1Epac1x91XCknDbA7xopBjPmood3VnawEp0IyxHI9wKWCU5lD.webserver2_servlet_engine1?boardId=bbs_0000000000000213&mode=view&cntId=1031&category=

경북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청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총 62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다.1차 자체 검증과 2차 실무위원회 심사, 최종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공무원 우수사례 3건과 일반직공무원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우수사례 선정기준은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영향력, 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 6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교육공무원 분야에서는 농산어촌 유치원생과 초등돌봄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한 영양교육지원청 박종희 장학사가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또한, ▲원격 관측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천체 관측 기회 제공과 교육활동 지원에 노력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이두연 교육연구사 ▲교직원 필수의무연수(학교폭력예방교육, 청렴교육 등) 상시 원격직무연수 꾸러미 과정 개설 운영으로 교직원의 연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박경희 교육연구사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일반직공무원 분야에서는 생활기록부 온라인 제공을 통한 전국 최초! 비대면 온라인 고입 전형을 실현한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 정성렬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또한, ▲방과후학교 수강 신청 시스템을 통해 교원 행정업무 경감에 기여한 영주교육지원청 김솔 주무관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한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구 개편과 통폐합학교에 대한 숨은 통학지원금 발굴로 학생, 학부모에 대한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봉화교육지원청 손승아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북교육 가족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경상북도교육청 2021년 11월 03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www.gbe.kr/main/na/ntt/selectNttInfo.do?mi=4114&bbsId=1919&nttSn=975897#none

한국가스안전공사, 반부패 청렴 홍보주간 운영

*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및 임직원 청렴문화 의식 확산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반부패청렴 홍보주간을 운영했다.반부패 청렴 홍보주간에는 갑질, 금품수수, 예산남용, 가스안전관련 법령위반 등 4대비위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임직원 음주운전 예방교육과 사이버 청렴골든벨 행사 등 임직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특히 이 기간 공사는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대비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이해충돌방지체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예방 매뉴얼 보급과 이해충돌직무 자가진단을 실시했다.그 결과 공사 임직원 602명이 이해충돌방지법 온라인 교육을 이수했고, 전체 임직원의 97%인 1천 650명에 대하여 청렴교육을 완료했다.또 26일 비대면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청렴골든벨을 개최했으며, 63개팀 450명이 응시했다. 참가자들은 약 한 달동안 자가학습을 통해 반부패 청렴과 관련한 법령, 사규 등을 숙지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 3팀과 개인 10명에게 총 3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아울러 가스안전공사 본사 1층에 충청북도교육청 주관 충북 학생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 및 홍보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 외에도 청렴옴부즈만 정례회의, 젠더자문관과 감사자문회의, 반부패청렴 수범사례 공모전 등 청렴, 윤리경영 관련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에 일조했다.김광직 상임감사는 "이번 반부패 청렴 홍보주간에 다양한 청렴행사를 접하게 함으로써 임직원 마음속에 청렴의식을 일깨워 공직사회 부패척결과 청렴 1등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2021년 11월 0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www.kgs.or.kr/kgsmain/boardAction.do?method=boardView&brd_code=KGS03&brd_id=32751&referPage=%3Fmethod%3DboardList%A2%CBamp%3Bbrd_code%3DKGS03%A2%CBamp%3BsearchType%3D%A2%CBamp%3BsearchStr%3D%A2%CBamp%3BpageNumber%3D3

전문가 칼럼

교육자료 소개

자주 인용되는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1년 11월)

1. 한국(1) “하루 1시간 인맥관리의 법칙 7”,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9가지 방법”삼성경제연구소(SERI.org)는 홈페이지에 직장인 절반 정도가 이직(移職)을 위해 인맥을 관리하고 있고, 직장인 86%가 이직 시 가장 필요한 것이 인맥이라 지적하고 있다.“하루 1시간 인맥관리의 법칙 7” ① 경청(傾聽) ② 관심 ③ 칭찬 ④ 사과(謝過) ⑤ 양보 ⑥ 친구 ⑦ 배려“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① 진심에서 나오는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 ② 잘못 지적은 간접적인 표현으로 ③ 상대방 비난에 앞서 자신의 과오 고백 ④ 상대방 체면을 세워주라 ⑤ 명령하기 전에 질문하라 ⑥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하라 ⑦ 상대방에 큰 기대 표명하고 그리고 도와주워라 ⑧ 상대방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 갖도록 격려하라 ⑨ 당신의 희망에 자발적인 협력 유도자세한 내용은  https://www.seri.org/kz/kzPgdaV.html?no=10481&ucgb=KZPGDA#p(2) “구성원 자발성을 깨우는 리더십”LG연구원은 지난 10월 14일 위 제목의 글(박지원・류대현)을 싣고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높은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리더의 일방적인 지시 형태의 리더십 효과는 기대할 수 없고 동기 부여를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주요내용을 간추리면 -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로 리더 혼자서 명확한 방향 제시가 어렵다. - 구성원 역시 리더가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 수동적인 존재이길 싫어한다. - 구성원의 자발성 이끌어내는 리더십 요건   ① 조직의 현재와 미래를 정확히 파악(Self-Awareness)   ② 솔선수범, 언행일치(Self-Regulation)   ③ 구성원과 솔직・투명한 소통(Relational Transparency)   ④ 다양한 관점의 수용과 합리적 판단(Balanced Processing)자세한 내용은http://www.lgeri.com/uploadFiles/ko/pdf/busi/LGERI_Report_20211014_20214914134907410.pdf (3) “ESG 강조하면서 보상에는 성과 미반영”포스코경영연구원은 많은 기업들이 ESG를 강조하면서 임원들의 평가・보상에 그들의 ESG 성과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매경ECONOMY』의 10. 28치 칼럼을 전재했다.칼럼은 영국의 경우 100대 기업 중 절반 정도가 임원들의 보상 패키지에 ESG 지표가 포함되어 있고 1/3 가량은 성과급의 15% 가량을 ESG 성과에 연동하고 있으며 한국도 일부 기업의 경우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직 ESG 성과의 임원들 보상 반영이 미흡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544(4) “코비드(COVID) 쇼크에 갇힌 한국 경제”현대경제연구원(HRI)은 지난 10월 14일 홈페이지에 위 표제에다 ‘최근 대내외 리스크의 동시 다발화의 원인과 시사점’이라는 부제의 글을 싣고 “한국 경제는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증가로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글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여 경기 회복에 낙관적인 시각을 갖기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아래 5 가지 쇼크를 그 두문자(頭文字) 떼어 COVID라 부르고 그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작금 한국 경제를 옥죄고 있는 5 가지 쇼크 ① China Shock: 중국 경제 회복세의 둔화 ② Oil Shock: 수요 증가와 자원민족주의 등에 따른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③ Variant Covid-19 Shock: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내수에 충격 ④ Inflation Shock: 풍부한 유동성과 시장수요 회복 등으로 인플레이션 공포 ⑤ Debt restructuring Shock: 과도한 민간 부채 증가 등으로 버블 유발 우려자세한 내용은http://www.hri.co.kr/board/ReportView.asp(5) 한국, 점차 높아가는 푸드 마일리지. 기후변화에 적신호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나라경제』 11월호는 오충현 교수(동국대 바이오환경과)의 칼럼을 싣고 한국의 푸드 마일리지가 턱 없이 높은 만큼 이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준다고 경고했다. 참고로 푸드 마일리지란 음식물 유통에 소요되는 거리를 가리킨다. 예컨대 텃밭 채소는 푸드 마일리지가 0에 가깝고 미국산 수입쇠고기는 거의 1만km에 이른다. 주요내용을 간추리면○ 인류가 당면한 현실 중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지구온난화 문제고 이를 막기 위해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음식물에도 주목해야 한다. 음식물이 생산지에서 식탁까지 오는 거리, 즉 푸드 마일리지가 먼 식품일수록 탄소배출량이 많아진다.○ 한국민의 1인당 푸드 마일리지는 7,085t・km(2010년)로서 일본, 영국보다 높고 프랑스보다는 거의 10배에 이른다. 이들 나라는 모두 푸드 마일리지가 줄어드는데 한국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푸드 마일리지가 높은 것은 곡물 중 밀과 옥수수의 수입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집 주변의 생산물 이용으로 운송, 보관을 위한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3560&sel_year=2021&sel_month=11(6) OTT산업과 K콘텐츠 수출(K드라마, K무비)수출입은행의 『해외경제 여름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OTT 영상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Netflix 등 유수 글로벌 OTT들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을 노려 K 콘텐츠 확보 경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한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말하며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21년 현재 1,260억 달러 규모이고 한국 시장 규모는 지난해 7,801억 원에 이르렀다.자세한 내용은 https://keri.koreaexim.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007005001&pagesize=8&boardtypeid=198&boardid=64190(7) 디지털 휴먼, 버츄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로 활약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KISA Report』는 2021년 10월 최홍규 박사(EBS 연구위원)의 글을 싣고 최근 사람(기업)이 만든 디지털 휴먼이 광고에도 출연하고 VR 게임에도 등장하며 심지어 SNS를 통해 대화도 나누는 유명인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kisa.or.kr/synap/doc.html?fn=202110291556263259.pdf&rs=/synapfile/(8) “생분해 플라스틱은 친환경적인가?”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는 11월6일 폐 플라스틱 문제를 연구해온 가톨릭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폐 플라스틱 문제를 보도했다.주요내용을 간추리면 - 종이 빨대 등 플라스틱 대체 용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소비자의 외면으로 플라스틱 시장에서 점유율은 0.5% 내외에 불과 - 말이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라지만 분해되려면 58도C에서 6개월 간 처리해야 하는 등 복잡 - 커피 잔에 텀블러가 훌륭한 대안이긴 하지만 휴대(크기)와 사용(세척)에 문제 있어 외면 당함 - 이런 불편을 이겨낼 환경에 대한 절실함을 일깨워 줄 프로그램 개발 필요자세한 내용은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502. 일본(1) 전 세계 직장인들의 약 절반이 재택+출근, 이른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선호세계 최대의 기업 SNS 서비스 회사인 LinkedIn이 지난 7, 8, 9월 영, 독, 불, 일, 중 등 15개국의 15,299 명 직장인과 2,269 명의 경영층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재택과 출근 반반씩 하는 근무 형태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로 1위는 통근 안하는 것이고, 2위는 워라밸 향상을 들었다. 한편 경영층에서는 근무 형태에 유연성의 가미는 직무 수행에 플러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65%), 구체적인 이점으로서는 워라밸 향상(54%),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38%), 자주성 향상(35%)을 들었다.종업원이 느끼는 재택근무의 문제점은 사내 교류의 감소였고 경영층에서는 종업원 통솔의 어려움을 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기회로 가장 많은 것은 ‘사내동료와의 사귐’(48%),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축’(45%), ‘협업의 기회’(41%)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13.000066809.html(2) 선진 7개국 중 일본이 원격근무에 가장 부정적어도비(Adobe) 사가 미, 영, 독, 불, 오스트랠리아, 뉴질랜드, 일본 등 7개 선진국의 대기업 종사자 3,404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원격근무가 사무실 근무보다 능률적이라는 비율이 평균 69.1%에 이르렀는데 일본만은 가장 낮은 42.8%였고 잡무 처리에 걸리는 시간 비율은 조사 국 중 최대인 35.5%로 나타났다.일본의 원격근무를 막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종이문서 작업이다. 따라서 종이문서의 디지털화가 원격근무 보급에 열쇠로 되어 있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adobe.com/jp/news-room/news/202109/20210916_survey-on-the-future-of-work.html (3) 日本テレワーク(원격근무)學會 11월 27일 연구발표대회 개최Zoom으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에서 발표 논문과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코로나 대책으로서의 원격근무 도입의 현상과 과제(眞崎昭彦) - 일본형 원격근무가 지향해야 할 모습(田澤由利) - 코로나의 원격근무 저해요인(中西穗高) - 원격근무에 의한 근무 양식의 변화에 관한 연구(山崎哲弘) - 원격근무 시 노동계약의 구체적 내용(野口邦夫) - 고향 원격근무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蘭 諸榮)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http://www.telework-gakkai.jp/activity/taikai/23rd_taikai/(4) AI(인공지능)가 구인(求人)과 구직(求職)자를 자동으로 연결‘휴먼 글로벌 탈렌트’(주)는 11월 8일부터 구인과 구직자를 자동으로 연결시켜주는 ‘AI 레코멘드’ 기능 서비스를 개시했다.이 서비스는 구인 회사나 구직자가 영어나 일본어 어떤 언어로 구인 또는 구직 의사표시를 해도 AI가 해독, 연결해준다. 이 서비스의 개시로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필요 인력을 적시에 발굴, 채용할 수 있게 되고 구인과 구직 노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개선이 용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https://corp.daijob.com/news/news/20211108(5) 전직(轉職) 때 중요시하는 요소는 ‘일의 내용’(66%), ‘자기발전성’(59%), ‘급여’(48%)의 순일본 비즈니스 SNS 의 지난 9. 28~10. 4 조사에 따르면 전직 때 ‘급여’보다 ‘자기발전성’을 더 중요시하게 된 것은 코로나 때문으로 보이고 전직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스킬(skill)(38%)과 근무방식에 관한 의식 변화(35%) 때문으로 분석되었다.부업에 대해서는 97%가 현재 하고 있거나 장차 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고 연령이 많을수록 부업하는 비율이 높아갔다. 부업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3%에 불과했다.자세한 내용은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171.000021198.html(6) 코로나 이후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 외국인 인력 지원 대회 개최(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사단법인 외국인고용협의회는 지난 11월5, 6일 양일 간 도쿄에서 이른바 ‘외국인 활약 지원 서미트’와 ‘제1회 인터내셔널 잡 페어 도쿄 2021“를 동시에 개최하고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외국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강연, 세미나 등을 가졌다.‘외국인 활약 지원 서미트’에서는 외국인 채용 의향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공급 관련 기업이 부스를 설치하고 세미나를 가졌다. 이와 함께 외국인 고용 전문가 등의 강연과 토론도 가졌다.‘잡 페어’에서는 일본에 사는 외국인을 채용하고 싶은 기업이나 인재회사가 외국인 인력을 선발하고 채용하기 위한 부스 설치와 세미나와 취업 설명회를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https://jaefn.or.jp/summit_top/(7)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Pro Bono Publico)과 절세(節稅)일본 공익법인 ‘모라로지 도덕교육재단’은 11월 홈페이지에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여러 글을 실었다. 기부를 둘러싼 한일 두 나라의 법제가 비슷한 만큼 기부에 따르는 일본의 절세 관련 법제를 참고로 소개한다.  ① 소득 공제의 대상: ‘배우자 공제’나 ‘부양 공제’ 등과 같이 ‘기부금 공제’ 혜택 부여. 단, 국가, 지자체, 특정공익증진법인에 기부한 경우에만 적용. 법인은 기부가 ‘경비’로 계상되므로 법인세 경감이 된다.  ② 기부로 생기는 절세의 3 가지 요점      - 기부금액의 거의 전부가 소득공제 대상      - 주민세에도 적용된다.      - 소득세 공제 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로 나눌 수 있으나 대부분 ‘세액공제’ 쪽이 세금이 적다.  ③ 절세를 위해 주의해야 할 2 가지 점      - 기부금 공제 대상이 되는 단체에 기부해야만 공제 혜택      - 반드시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moralogy.jp/contribution20211025/(8) 일본, 결혼식 당일 비용(식장, 피로연, 파티 등) 평균 292만3천엥(한화 약 3천만 원), 초대객 평균 43인일본 취업 전문지 『리쿠르트』가 일본 전역 3,586 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 비용을 축소했고 그 축소액은 평균 124만8천엥에 이르렀다. 초대객도 작년보다 평균 23.5인이 줄었다.결혼식을 통해 ‘자기 인생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회답한 사람이 72.9%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망설였다는 회답이 9할이었으며 피로연 때 하객 음식 접대비가 자그마치 1인당 1만6천100엥(원화 약 17만 원)으로 나타났다.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1/1104_9664.html(9) 일본경영학회, 10월 17일 공개 심포지움 온라인으로 개최주제:  “프리랜스와 긱 워커(Gig Worker): 가능성을 넓혀가는 근무방법”‘긱 워커’란 디지털 플랫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최근 ‘긱 워커’를 포함하여 고용에 의하지 않은 근무 형태의 모든 사람들을 프리랜서로 불리고 있다. 본 학회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그 실태, 과제,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주안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자세한 내용은https://keiei-gakkai.jp/en/2021/09/29/(10) 일본경영윤리학회, 12월 11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심포지움 개최 온라인(Zoom)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 경영’이고 부제는 ‘기후 변동과 인권을 중심으로’이다. 심포지움 내용은 일본경영윤리학회가 새로 창간하는 잡지 『서스테이너빌리티 경영 연구』에 실린다. 자세한 내용은https://www.jabes1993.org/2. 미국, 유럽(1) CSR Europe, ‘포용사회를 위한 기업’ 청사진 발표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청사진은 기업이 고용 가능성과 사회적 포용, 그리고 고용인과 공동체 및 이해관계자를 배려해가며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에 집중 조명하고 있다.고용 가능성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이 청사진은 기업들이 뉴 노멀 아래서 실제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규정하고 종업원과 공동체, 그리고 이해관계자에 무엇이 의미 있는 일인가를 확인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이 청사진은 14개의 조직들로부터 반응과 건의를 취합해 소개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https://www.csreurope.org/newsbundle-articles/csr-europe-launches-blueprint-companies-for-an-inclusive-society(2) 인공지능(AI)을 비즈니스에 도입했을 때 장단점(『BBN TIMES』, 21. 9. 13 보도)     장 점      단 점-------------------- --------------------인적 실수의 경감 고비용 기술복잡한 업무 수행 감정 및 도덕적 가치 결여디지털 도우미 감정의 결여반복적 업무 협조 아직은 덜 창조적생산성 제고     일자리 파괴차세대에 대한 교육 AI 과대 의존으로 중독 우려올바른 판단 제공 게으럼에 빠질 우려와 윤리 결여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technology/advantages-and-disadvantages-of-artificial-intelligence-how-to-use-ai-in-your-business(3) “AI(인공지능) 윤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새로운 도전요인으로 등장”EBEN(European Business Ethics Network) Finland가 지난 9월 22일 위의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주제 발표에 나선 바우어(Dorothea Baur) 박사는 “인공지능(AI)은 윤리적 사용 문제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새로운 형태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https://eben-net.org/webinar-ai-ethics-as-a-new-challenge-for-corporate-responsibility-dr-dorothea-baur/(4) “인공지능(AI)이 팀 문화 개선 가능”“인공지능의 도입이야 말로 팀 문화를 개선할 수 있다”고 미국 『MIT Sloan 경영 리뷰』와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보고서를 인용, 인사 관리 전문 『HR DIVE』가 11월 16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 관리자들의 3/4 이상이 AI가 팀의 의사 결정과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이 보도에 따르면 관리자들의 대부분은 AI를 통해 집단 학습, 팀 사기(士氣), 협업 등의 개선을 가져왔다고 했지만 반대로 AI에 대한 불신은 이러한 장점을 해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팀 수준에서는 효과적인 AI였다고 하더라도 바로 경제적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이 보고는 전했다. 조사에 응한 관리자의 58%가 AI 도입으로 의사 결정에 질적 개선은 있었으나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진 것은 불과 11%였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https://www.hrdive.com/news/ai-could-improve-team-culture-report-says/610118/(5) 연말연시 등 휴가철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6가지 방법세계 굴지의 리스크 관리 회사인 ‘Navex Global’은 지난 11월 4일 연말연시 등 휴가철에 자주 일어나는 선물교환 같은 이해충돌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을 홈페이지에 올렸다.연말연시 등 들뜬 분위기 속에 행해지는 선물 수수는 통념상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범위 내의 것인지 여부를 가리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Navex Global’은 이러한 때 이해충돌 여부를 가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6가지 방안을 간추려서 제시하고 있다.이에 앞서 ‘Navex Global’은 ‘이해충돌’(conflict of interests)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이해충돌은 개인적인 이해관계와 개인이 속한 조직(기업)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개인과 현재 또는 장래의 공급자, 판매자, 고객 사이의 관계를 통해 일어난다. 또한 일시적 부업이나 투자, 그리고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를 위한 활동 또는 부적절한 선물 수수 등을 통해서도 발생한다.”연말연시 등 휴가철에 일어나기 쉬운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6 가지 방법  ① 의도야 어떻든 간에 이해충돌로 보이면 피해야 한다.  ② 선물이 얼마나 값나는가를 생각하라  ③ 선물을 조직원들에 알리고 나눠라. 선물을 절대로 강요하지 말라  ④ 절대로 현금은 받지 말라  ⑤ 당신 조직의 ‘행동강령’을 교차 점검하라  ⑥ 이해충돌에 관한 회사 정책을 사원들에 교육하라자세한 내용은https://www.navexglobal.com/blog/article/conflict-of-interest-holiday-gift-giving/(6) “인사관리 담당 간부가 튼튼한 고용 관계 정립을 위해 반드시 밟아야 할 3 단계”인사 관리 전문 『HR DIVE』는 지난 10월 19일 오래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은 기업대로, 종업원은 종업원대로 누구를 위해 일하며, 기업의 사명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또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 40%의 인력이 직장을 떠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기업 등은 근로자와 과거와 다른 관계의 정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기업이 밟아야 할 다음의 3 단계를 제시했다.  ① 지속적이고 공개적인 대화를 위한 기회 창출  ② 기업이 지향하는 핵심적인 이상을 알기 쉽게 정리, 제시  ③ 종업원들이 하는 일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협조자세한 내용은https://www.hrdive.com/news/3-steps-hr-leaders-must-take-to-create-a-strong-employer-employee-relations/608432/(7) “지속가능한 장래의 도시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ISO는 지난 11월 11일 홈페이지에 전 세계 70% 가량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각국의 도시들을 어떻게 변모시켜야 탄소 중립에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실었다.주요내용을 보면  - 전 세계 인구의 56%가 도시에 거주. 2050년 전체 인구의 2/3가 도시 거주(UN) -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탄소 배출 가속화. 현재 전체 배출의 70%가 도시로부터 - ISO는 도시 설계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 가능 - 도시 탄소 배출의 1/3이 교통→공공 교통수단과 전기차 이용 권장, 자전거 보급 - 수집, 분석된 모든 자료에 기해 도시를 운영하는 스마트 도시 건설 - 도시는 환경에의 영향을 줄여가면서 기후변화에 더 낳은 탄력성을 구축해야 - ISO는 도시가 기후변화를 완화할 수 있게 새로운 도시 표준을 개발, 보급자세한 내용은https://www.iso.org/news/ref2757.html(8)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2030년까지 홍수, 태풍, 쓰나미에 노출 예상”(유엔)유엔은 11월 5일 ‘세계 쓰나미 경계의 날’을 맞아 이 같이 경고하고 사무총장이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로 하여금 이런 치명적인 재해에 대한 이해와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촉구했다.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쓰나미의 파괴력을 더욱 증강시킬 것”이라면서 지구온난화를 막아 해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력에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쓰나미는 드물게 일어나지만 사상자는 가장 많다. 지난 100년 동안 58번의 쓰나미가 발생하여 26만 명 이상이 희생되었다. 가장 피해가 컸던 쓰나미는 2004년 인도양 14개국에서 일어나 22만7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세계 쓰나미 경계의 날’(World Tsunami Awareness Day)은 2015년 유엔총회에서 쓰나미에 대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피해 경감을 위한 혁신적 접근을 촉구하기 위해 결정했다.자세한 내용은https://news.un.org/en/story/2021/11/1104972(9)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획기적 치료법 개발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유망한 결과를 실험 초기에 얻었다고 영국의 경제 전문 『BBN TIMES』가 지난 11월 1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과학자들이 개발한 이 선구적인 방법은 알츠하이머 환자들 치료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다고 한다.과거 연구는 주로 이 병의 주된 원인인 뇌 속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덩어리 형성을 막는 데 집중되었다. 그러나 이번 독일, 영국 학자들의 연구는 생쥐 실험을 통해 백신과 항체를 만들어 병을 멈추게 하고 플라크 형성을 줄여 기억력과 신경세포 기능을 되살리는 것으로 그 결과는 정말 환상적이고 매우 유망하다는 것이다.알츠하이머 백신의 가격은 한번 복용에 15 파운드(원화 약 2만4천원) 정도로서 현재 코로나 백신과 비슷한 액수다. 이 약은 이 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접종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https://www.bbntimes.com/science/breakthrough-alzheimer-s-cure-could-restore-patients-memories(10) 업무 중 음악 듣기에 대한 찬반 의견미국 경영학회(AOM: Academy of Management)는 『저널』에서 직장인의 70% 가량이 업무 중 음악을 듣고 있다면서 음악이 업무수행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하여 실었다.   긍정적 영향    부정적 영향-------------------- --------------------① 학습 효과 촉진 ① 집중력 저하② 스트레스 감소 ② 실수 증가③ 감정변화 안정화 ③ 긴장과 공격성 증가끝으로 이 글은 AOM 회원 킬러(Katherine R. Keeler)의 말을 인용, 끝을 맺고 있다.“우리는 음악이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이미 다 안다. 레스토랑에서 빠른 음악을 터는 것은 손님들이 빨리 먹도록 촉진하기 위한 것이고 가게에서 행복하고 명랑한 음악을 터는 것은 손님을 가게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와인 가게에서 프랑스 배경음악을 틀면 고객들이 프랑스 와인을 더 많이 사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자세한 내용은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pros-and-cons-of-music-at-work-infographic-1633619851873.png(11) 기업경영을 꿈꾸는 북한 사람들미국 경영학회(AOM)의 학회지  『INSIGHT』는 북한과 같은 ‘은둔 왕국’에서도 그들 자신의 기업을 꿈꾸는 대학원생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이 글에 따르면 핀란드의 알토(Aalto) 대학, 옥스포드 대학 등의 수업에 북한의 경영학도들이 처음으로 자국의 경제개발 추진 목적을 갖고 강의를 들었다고 했다. 북한에 공식적으로는 기업을 소유할 수 없지만 엄격히 규제를 하고 있지 않아 이른바 장마당 거래액이 북한 GDP의 30~50%에 이른다고 한다. 그래서 이 학생들은 국가 소유 소규모 기업을 세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쓴 필자 중 한 교수(Heikkilä)는 이 글의 근거 자료는 북한 당국의 승인을 받아 수집하여 분석했고 그 전 2012~2017년에는 북한 대학에서 자발적 교수로 있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모두 학사 학위를 소지했고 국가의 엘리트로 대접 받고 있으며 교환 학생으로 중국, 브라질, 스웨덴 등지로 나가 공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더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doi/full/10.5465/amd.2020.0066.summary(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No.14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정의)‘지속가능한 개발’이라 함은 장래 세대의 욕구 만족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현재 세대의 필요도 만족시킬 수 있는 개발을 말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라고도 한다. 지속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져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를 ‘지속가능한 사회’라 일컫는다. (개요)‘지속가능한 개발’은 환경보전을 위한 기본적인 공통 이념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되고 있다. 말하자면 ‘환경’과 ‘개발’을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1987년에 발표된 『우리의 미래(Our Common Future)』에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 ESSD)’의 개념을 확립했다. 즉 환경보전을 고려하면서 절도 있는 개발을 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최초 사용)지속가능한 개발의 이념은 1980년 국제자연보호연합(IUCN)과 국제환경계획((UNEP) 등이 취합한 ‘세계보전전략’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 후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지구서미트에서 중심 과제로 되어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과 『아젠다 21』에 구체화 되는 등 오늘날 지구환경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도전에 큰 영향을 준 이념이 되었다. (부룬트란트 위원회: Brundtland Commission)‘지속가능한 개발’은 유엔의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World Commission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WCED), 일명 ‘부룬트란트위원회’가 1987년에 낸 최종보고서 『Our Common Future(우리의 공통의 미래)』의 중심적 이념으로 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이 이념은 “장래 세대의 필요(needs)를 충족시킬 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고 오늘날 세대의 필요를 만족시킬 만한 개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좀 쉽게 풀면 미래 세대도 최소한 우리 세대만큼 잘 살 수 있도록 한다는 전제 아래 지금 주어진 환경과 자연자원을 미래 세대의 사용을 유보한 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범위)지속가능한 개발은 환경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고 일반적인 정책 영역인 경제, 환경, 사회를 포괄한다. 2005년 『세계정상회의 결과문서(World Summit Outcome Document』에서 ‘상호 의존 및 증진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둥’으로 경제적 발전, 사회적 발전 그리고 환경보호를 들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자연에 생물다양성이 중요하듯 인간에 문화다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로써 문화다양성도 경제, 환경, 사회에 이어 지속가능한 발전의 네 번 째 정책영역이 된다.(지속가능한 개발 위한 2030 Agenda와 SDGs)+ESD유엔총회는 2015년 앞으로 15년 동안 달성할 17개 항목, 169개의 타겟으로 되어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설정,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개발에는 여러 이해관계자(stakeholder)가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국제기구, 국가, 기업, 지방자치단체 및 NGO, NPO, 농민이나 어민, 일반시민 등의 자조노력과 참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관련한 교육(ESD)도 추진되고 있다.(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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