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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11호

뉴스 TOP 3

[글로벌비즈(20210514)]

코로나19로 부정행위 넘치는 미국 교육현장…초등학생에서 육사생도까지

[한국일보(20210511)]

"AI가 시험 부정 잡아낸다" 카카오톡 개발자가 만든 원격 평가 시스템

[더스쿠프(20210430)]

‘부패공화국’ 프랑스는 어떻게 ‘부패’를 털어냈나

회원사 청렴활동

부산교육연수원 21일 ‘청렴교육 1기’ 연수 실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수한)은 5월 21일 오후 1시 30분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청렴 교육 1기’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이날 연수에 국민권익위원회 신형이 전문 강사(한국청렴협회 회장)가‘청렴, 자존감이 기본이다’를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이수한 교육연수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부산교육연수원은 오는 9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청렴 교육 2기’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부산광역시교육청 2021년 05월 2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pen.go.kr/board/view.pen?boardId=BBS_0000025&menuCd=DOM_000000104006001000&orderBy=REGISTER_DATE%20DESC&paging=ok&startPage=1&searchType=DATA_TITLE&keyword=%EC%B2%AD%EB%A0%B4&dataSid=5867561

광주시, ‘소통‧공감 청렴 아카데미’ 강좌 개최

광주시, ‘소통‧공감 청렴 아카데미’ 강좌 개최- 21일~7월15일, 공직자 470여 명 18개반 편성- 부서장‧실무자 참여한 사례중심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7월15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광주 실현을 위해 소통과 공감을 더하는 ‘소통‧공감 청렴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교육 대상자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환경생태국, 일자리경제실, 인공지능산업국,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 등 5개 실‧국 공직자 470여 명이다.광주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인원을 20~30여 명 규모의 18개 반으로 편성하고, 각 반에는 부서장 등 간부를 포함해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청렴 전문강사가 2시간 동안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교육과 함께 세대간 갈등, 조직문화에 대한 관행과 개선 메시지를 사례 중심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한편, 광주시는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들의 청렴교육 이수율을 부서평가에 반영하고, 특히 3급 이상 공직자의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다.이갑재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청렴아카데미는 수요자인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 인원, 프로그램, 진행 방법 등을 준비했다”며 “강좌에 참여한 공직자들의 청렴마인드를 함양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광주광역시 2021년 05월 20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9&boardId=BD_0000000027&seq=9108&movePage=7&searchTy=TM

부산시, 권익위와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이 먼저,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반부패도시로! -◈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사회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청렴실천, 이해충돌 방지 등 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 나아가 국민의 권익 증진 노력◈ 협약 이어 시 고위공무원 청렴서약 및 청렴교육 실시, 권익위원장 이해충돌방지법 특강도...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0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청렴사회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LH사태 등으로 불거진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시민의 신뢰 회복과 공직사회의 청렴성·공정성 제고, 그리고, 이해충돌 방지법 통과에 따른 부패사전 예방 강화 필요성에 대한 시와 권익위, 양 기관의 공동인식에서 비롯되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정책 공유 ▲공직자의 반부패 인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강화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 ▲적극적·선제적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국민고충 해결 및 행정심판 제도발전 ▲국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협조와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이날 협약 이후에는 지난 5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내년 5월 시행을 앞 두고 있는「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취지와 주요내용, 그리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원장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이어서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시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서약’과 청렴연수원의 ‘청렴라이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현장 교육이 어려운 직원들 대상으로 바다TV 등 인터넷 실시간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무회의에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의결된 지금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와 업무협약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오늘 청렴교육을 통해 앞으로 더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시정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부산광역시 2021년 05월 20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busan.go.kr/nbtnewsBU/1488874?curPage=&srchBeginDt=&srchEndDt=&srchKey=cn&srchText=%EC%B2%AD%EB%A0%B4

부산교육청,‘2021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부산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정직, 배려, 약속, 절제, 공정, 책임 등 청렴 6대 덕목에 관한 생각과 재해석, 생활 속 청렴 이야기, 우리가 만들어 가는 청렴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 등 주제로 실시한다.공모분야는 ▲포스터 ▲웹툰·카드뉴스 ▲UCC 동영상 ▲슬로건 등 4개 부문이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다만, 슬로건 분야는 5월 31일까지 접수해야 한다.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28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교육감 상장(최우수작)과 소정의 상품(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부산교육가족이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팀)로 참가할 수 있다.참가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pen.go.kr) 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과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gamsa86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부산시교육청은 우수작품을 각종 청렴 교육자료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청렴 문화제 등 행사를 통해 교직원과 방문객에게 전시할 예정이다.이일권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이 교육가족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형태의 청렴 콘텐츠를 발굴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2021년 05월 13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pen.go.kr/board/view.pen?boardId=BBS_0000025&menuCd=DOM_000000104006001000&orderBy=REGISTER_DATE%20DESC&paging=ok&startPage=1&searchType=DATA_TITLE&keyword=%EC%B2%AD%EB%A0%B4&dataSid=5854235

aT, 제4회 현장 청렴 `소통의 날` 운영

aT 박석배 감사, 에티오피아 식량원조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지난 13일 ‘제4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식량원조 선적 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aT는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청렴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올해 처음 도입하였으며, 4회째를 맞아 식량원조 현장을 찾았다.이번에 방문한 목포항은 에티오피아로 1만3천톤의 쌀을 선적하는 현장으로,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운송하역사·검정사·항운노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적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aT 박석배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공부문에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1년 05월 14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at.or.kr/article/apko362000/view.action?articleId=39103&at.condition.currentPage=2

인천교통공사, 2021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시행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2일 청렴도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 및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사의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2021년 반부패 추진계획은, 전문 기관을 통한 청렴 컨설팅 수행 결과와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부패위험 제거, 업무추진 투명성·신뢰성 제고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모두 19개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또한 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 청렴 서한문과 청렴계약이행서약서를 발송하고 모바일 청렴 상담·신고 채널을 운영하는 한편 직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당 업무지시 근절 서약 및 노동이사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갑질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이번 반부패 추진계획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인천교통공사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이행을 위한 청렴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교통공사 2021년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ictr.or.kr/main/bbs/bbsMsgDetail.do?msg_seq=2648&bcd=report

경상북도교육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현장 청렴컨설팅

- 공립 고·특수학교 교감/행정실장 대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18일 양일간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총 96교에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쌍방향 온라인 현장 청렴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청렴컨설팅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17일 공립 고·특수학교 교감(96명), △18일 공립 고·특수학교 행정실장(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내용으로는 2020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원인 분석, 2021년 청렴도 향상 방안, 청탁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이다.또한, 조직 내 일어나기 쉬운 다양한 갑질 사례를 중심으로 일선 학교에서 간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주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김혜정 감사관은 “일선 학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감, 행정실장이 이번 청렴컨설팅을 통해 조직 내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줄 것과 앞으로도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교육청 2021년 05월 18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www.gbe.kr/main/na/ntt/selectNttInfo.do?mi=4114&bbsId=1919&nttSn=929450

대전교육청, “청렴 대전교육 만들기”시민단체와 협력관계 구축

- 대전교육청, 「대전교육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 추진단체 선정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관이 공동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하는 「2021년 대전교육 청렴지킴이」에 참여할 단체로 4개 비영리민간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 청렴지킴이」로 선정된 단체는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단법인 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 통합놀이학교다동사회적협동조합이다.「대전교육 청렴지킴이」로 선정된 4개 단체는 「2021년도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공동 주관하고, 대전교육청 소속 4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부패위험성 진단평가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단체당 4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받는다.「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시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청렴을 주제로 웹툰, 캘리그라피, 수기, UCC 공모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청렴지킴이로 선정된 단체에서 시민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공모전 홍보와 심사·시상 등을 함께 한다.4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부패위험성 진단평가는 청렴리더의 솔선수범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청렴지킴이단체에서는 간부공무원별로 내(외)부 평가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청렴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 등과 함께하는 청렴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전교육 청렴지킴이」 는 지난 4월 19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2주간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였다.대전교육청 2021년 05월 1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인천시, 부정과 반칙 없는 공직사회 조성에 계속 노력

- 5월 청렴의 날 맞아 신관 공무원 대상 청렴 인천 확산! 청렴 캠페인 전개 -인천시가 부정과 반칙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월 10일 인천시청 신관에서『5월 청렴의 날10.0』을 맞아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9일 시청 본관에서‘청렴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4월 19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도 향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날‘청렴 캠페인’역시 그 일환으로 공무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해 청렴 인천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감사관실 직원들은 시청 신관에 있는 31개 부서 직원들에게 청렴 향기가 온 인천에 퍼지기를 기원하는‘청렴 마스크 패치’와 청렴 안내문 등을 나눠주면서 부정과 반칙 없는 공직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인수 시 감사관은 “깨끗하고 청렴한 인천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5월 중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공직문화가 인천시 전 공무원들에게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천광역시 2021년 05월 10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2512161&curPage=16

파주시, 청렴 파주를 위한 시민감사관 공모 확대

파주시가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 운영과 시민의 감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대폭 개정한 「파주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7일 공포했다. 파주시는 투명한 감사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파주시 시민명예감사관 운영규정」(2004. 3. 24.)을 발령한 이래 「파주시 명예감사관 등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2011. 2. 11.)를 제정해 이 제도를 운영해 왔다. 시는 기존 ‘명예직’이라는 단어가 주는 형식적인 느낌에서 탈피하고 시가 주관하는 모든 감사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예감사관이라는 명칭을 ’시민감사관‘으로 변경했다. 또, 시민감사관 선정 방식을 읍·면·동장 추천제에서 공개모집제로 변경해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힌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선정된 시민감사관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비리, 불편사항, 공무원의 비위, 불친절 행위 등을 제보하는 활동을 한다. 이들은 읍·면·동 종합감사, 대형공사장 현장 감사 등 감사·조사에 참여해 자문, 제보, 예방 및 대책 등을 건의 하는 등 파주시의 다양한 감사분야에 참여한다.시는 개정된 조례에 의거해 오는 6월, 대형공사, 환경, 대기 등 전문분야 감사활동에 참여할 파주시 시민전문감사관을 공개모집할 예정이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제도 개편은 시민들이 시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더욱 청렴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개정된 「파주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는 자치법규시스템(http://www.el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주시 2021년 05월 07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paju.go.kr/user/board/BD_board.view.do?seq=20210507180932768&bbsCd=1023&q_ctgCd=&q_parentCtgCd=&q_ctgCds=5226%2C5227&pageType=&showSummaryYn=N&delDesc=&q_currPage=16&q_sortName=&q_sortOrder=&q_rowPerPage=10&q_searchKeyType=&q_searchVal=

인천시, 2020년 청렴 우수부서·공무원 표창

- 자율적 내부통제 최우수부서‘마이스산업과’, 최우수기관‘연수구’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5월 6일‘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와‘2020년 청렴 마일리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 5개부서와 유공공무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행정오류나 비리를 예방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교육 이수, 청렴시책 참여, 청렴서약 이행 등 청렴활동실적을 관리함으로써 공직자의 능동적인 청렴활동 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인천시에서는‘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를 통해 시 최우수부서로 마이스산업과, 우수부서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군·구 최우수기관으로 연수구, 우수기관으로 계양구, 부평구를 각각 선정해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5명)에 표창을 수여했다.‘청렴 마일리지 평가’에서는 최우수부서로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우수부서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 육아지원과가 선정되어 개인평가 우수자(6명)와 함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특히,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이 된 우수부서에는 청렴 우수부서 인증 표지판을 함께 수여했다.한편, 시 감사관실에서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청백-e 모니터링의 날’로 운영 중이며, 5월 중 청백-e 시스템 사용자 화상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아울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10일을‘청렴의 날10.0’으로 지정해 부서별 청렴교육·캠페인 실시, 청렴문자 발송, 청렴해피콜 실시, 내·외부 청렴실천 자가진단 등 모든 청렴정책을 전부서가 함께 점검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있다.김인수 시 감사관은“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주신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후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공직자 스스로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청렴을 실천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천광역시 2021년 05월 0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2497081&curPage=18

한국전력공사, 국민 감사관 10명 위촉

- 국민 의견 반영해 제도 개선하는 「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 도입- 10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민감사관 명에게 위촉장 수여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4월 26일 본사에서「한전 국민감사관」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한전 국민감사관」제도는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에 3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일반 국민 6명, 협력사 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이날 위촉식은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의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국민 감사관 운영계획 설명, 향후 활동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한전 국민 감사관은 앞으로 1년간 고객 접점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안하거나, 한전과의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업무처리 경험 및 개선의견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국민 감사관이 제안한 의견은 정책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관련 규정과 지침을 개정하거나, 자체 감사활동에 반영하여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체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위촉식에서 “국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해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또한 국민감사관들에게 “국민의 눈으로 모든 업무를 잘 살피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여 한전의 청렴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한국전력공사 2021년 5월 3일 보도자료 바로가기https://home.kepco.co.kr/kepco/KE/ntcob/ntcobView.do?pageIndex=1&boardSeq=21051106&boardCd=BRD_000117&menuCd=FN270403&parnScrpSeq=0&searchCondition=total&searchKeyword=

전문가 칼럼

[김정년 칼럼] [글로벌 시론:Global Topics] 포스트 코로나 펜데믹의 임팩트 No.8

한국의 친환경 신산업 개발과 고용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의 가상적 모형시론(Ⅰ)다보스의 세계경제 포럼(WEF)은글로벌 위험발생의 가능성 분석에 관한 리포트(2019:No.14ㅡ2020:No.15)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본 칼럼은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리스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취약한 환경부문에 관한 스타트 업의 창업과, 맞춤형인적자원의 육성과 고용창출의 가상적 모델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글로벌 리스크의 발생 가능성과 이의 영향력이 큰 부문]:(WEF의 2019-20년, 발생 가능성과 영향력이 높은 주요부문):(1) [위험 요소로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문]⇒ 이상 기상(extreme weather events:異常氣象), 기후변동의 온난화와 적응에의 실패, 물의 위기, 자연재해, 생물다양성의상실 및 생태계 붕괴. 사이버 공격, 인위적 환경재해, 국가간의 분쟁여지(interstate conflict), 대규모의 자발적 이동(large scale involuntary migration) 등.(2) [발생 가능성이 다소 낮고 영향력이 큰 부문]⇒지역ㆍ글로벌 거버넌스의 실패, 데이터의 부정 이용과 도용, 국가통치의 실패(failure of national government), 사회적 불안정, 주요국의 자산 버블, 도시계획의 실패 등.(3) [발생 가능성이 낮고 영향력이 높은 부문]⇒ 대량파괴무기, 전염병 확산, 주요정보 인프라의 고장, 국가의 재정위기 등.(4) [발생 가능과 영향력이 낮은 부문]⇒ 실업, 식량위기, 사회적 불안, 국가활동위기(statecollapse), 에너지 가격의 쇼크, 주요 인프라의 부족, 테러 공격, 기술진보의 나쁜 영향과 새로운 기술악용, 통제불능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실업 및 불완전고용, 부정자금의 유출 등1). [글로벌 리스크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위 부문과 이의 관련 연도]:(1) 물 공급의 위기(2013)(2) 기후변동과 온실가스의 증대, 폭풍우ㆍ홍수(2011, 2103,2015, 2016),     자연재해(2018, 2119)(3) 이상 기온과 인위적 환경재해(2019, 2020)(4) 생물 다양성의 상실ㆍ전멸과 생태계 파괴(2011,2019, 2020)(5) 만성질환의 유행(2009,2010)(6) 실업과 불완전고용(2014)(7) 사이버 공격(2018)(8) 데이터 부정이용(2017, 2018) 2)[우리나라 5개 환경부문 중의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한 스타트 업의 인프라 축적]:여기서 논의하려는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환경부문의 스타트 업에 기반을 둔 친환경 산업의 창업 및 육성과 이를 담당 관리할 수 있는 청년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플랫폼을 살펴보는 데 있습니다.이미 UN이 제시한 17개 부문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5개 부문의 환경이 매우 취약한 수준에 놓여있습니다(표-1.참조).우리나라 환경지표가 글로벌 평균 수준(50%)에 미치지 못한 5개 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UN의 SDGs에서 규정한 [목표-6] 물과 위생, [목표-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목표-13] 기후변화의 대응, [목표-14] 해양생태계의 위험,[목표-17] 글로벌 협력을 위한 파트너 십 등입니다.[포스트 코로나-19 팬데믹의 세계는 새로운 경쟁자들의 독무대로 바꾸어가다]포스트 코로나-19 팬데믹은 21세기의 인류사회에 험악한 생존경쟁의 플랫폼에 도전하게끔 막연한 숙제를 내려준 것 같이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허를 찌르는 무서운 유행성 바이러스(epidemics)와 전세계적인 유행성 바이러스(pandemics)의 돌발발생이 전 인류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1년간 이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미 3백만명의 생명을 잃었으며, 그간의 지구촌 전체의 GDP 손실도 대충 15-18%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다소 어려운 설명이기는 하나,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시대는 새로운 지정학(일국의 정치와 외교정책에 미치는 지리ㆍ경제인구 등의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의 지형을 종전과는 다른 특이한 구조로 바뀌어 가는 커다란 시대의 흐름을 예고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쉽게 말하자면 세상의 진지한 삶의 거래가 지금과는 다른 다원적이고 복합적 다극성의 구조적인 특성을 띈 새로운 경쟁 시장에서 생존을 위해 상호 간 활동해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다극성(多極性: multipolarity)이라는 새로운 힘의 밸런스를 내세우는 지정학적 환경에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최선의 기회가 다가오는 것을 의미합니다.지금까지의 글로벌 세계의 패러다임이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 전제 아래서 세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형들이 무수히 출현ㆍ퇴출의 게임이 되풀이 될 것입니다3).[스타트 업 시대에 낙후된 환경 부문의 정화를 위한 첨단 기술 사업화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우리나라의 5개 환경부문에서 각 부문별로 가능한 스타트 업의 예비적 분석과 이들의 창업 모델의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팬데믹를 계기로 낙후된 환경부문의 정화와 이 부문의 창업화를 위해 새로운 첨단기술개발의 참여와 이의 사업화기회를 노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욱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① 환경부문의정화문제를 최첨단기술에 의한 기업의 창업화와, ② 청년층 취업 해결방안의 우선적 설계, ③ 환경정화기술의 수출화 개척ㅡ[산업특화]의 집중필요⇒이 과정은 디지털 첨단기술이 이끌어가는 부분입니다.이와 동시에 우리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단시일 내에 디지털 산업부문에 투입해 재교육 강화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이미 부분적으로 상당한 노하우가 축적 되어있는 친환경 산업의 첨단기술의 선두주자(leading-edge)의 작업화에 충분한 파워를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절차는 예비적 자료분석을 통해 디지털 선도산업으로서의 친환경 분야의 사업화에 착수할 수 있는 역량과 여건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이에 관한 구체적인 선도 산업화 케이스를 본다면, 무엇보다 60년 간의 2천 5백만의 인적 자원 육성의 성공을 덜 수 있습니다. 산업부문에서는 포스코 제철과 조선산업의 기술축적화, 인천국제공항의 첨단 매니지먼트의 기술, 건설, 도로 및 주택건설의 국제적 노하우, 원자력 발전소 건설기술과 반도체기술, 기타 전자기술의 축적을 비롯한 첨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중화학 공업기술의 뒷밭임에 따른 폭넓은 추진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이런 광경은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팬데믹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신생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로서 마치 개척시대의 서부영화에서 [라이벌 없는 독식무대: without a rival-stage]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신 산업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의 구축에 의해 최선의 전략적 기회를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각종 선도산업을 이끌어 갈 플랫폼에의 촉매적 역할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세계는 주요한 변화들이 수없이 발생과 퇴출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우리들의 기회는 이미 주요관련 부처와 공기업 또는 일반기업체에서도각 부문별의 정보 데이터와 노하우가 대충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니다. 이런 조건에서 적당한 팀워크와 다른 조직간의 협력체제의 구체화 작업을 거처 부문별의 스타트 업을 리더 할 플랫폼 구축에 기대합니다.[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인적자원의 육성과 활용, 외부진출의 프로그램개발]동시에 별개 팀은 인재교육의 프로그램에 착수에 관한 심사가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추진 능력을 지닌 인재(에지리 팀: agile teams)의 육성 개발과 이들의 포지션 보장과 고용 확보의 최우선, 국제시장에의 진출를 위한 프로그램 준비도 뒤따라야 합니다. 이런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곧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가에 대한 세심한 실험단계를 거쳐야 합니다.우선 논의의 대 전제를 먼저 제시한다면 이래와 같은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복잡한 [해양 쓰레기]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 관리하기 위한 세부적인 분석입니다.② 육상을 거쳐 해양에 유입되는 모든 쓰레기 형성과정(하천과 강(江), 저수지와 댐⇒바다 유입 등)에 대한 [실시간 감시 프로그램: real-time monitoring program]에 필요한 디지털 AI 기술 등, 첨단기술의 장비를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③ 사업내용이 복합적인 것에서 다양한 첨단기술관련의 연구개발팀을 활용해 설치운영방안, 또는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 등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④ 각 사업의 업종별과 각 단계별로 필요한 모니터링과 정보전달매체, 자동분석장치, 각종 센서장비(육상과해상, 주중센서, 소도측정 센서 등)의 첨단장비개발 작업팀의 구성이 있습니다.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은 AI(인공지능:ArtificialIntelligence)와의 결합에 의해 미래산업과 일자리창출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다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청년층의 취업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취업과 고용은 곧 국가의 최우선정책에 속합니다. 정부가 지금까지의청년취업문제를 실리 없는 과도한 스펙 중심의 경쟁과 실업자의 구제 대상으로 취급한 것에서 무엇을 얻어 냈든 것인가를 반성해야 합니다.우리사회는 스펙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서부터 활용 및 적용문제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거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을 맞아 취업에 형식적 과도한 스펙 강조가 오히려 조직문화에서의 귀중한 협력과 동화(同化)의 기능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스펙에 대한 참다운 목표는 상호간의 초 신뢰사회를 전제로 한 것에서 취업자의 적응성과 능력 및 역량을 가늠하는 자료로 활용하는 데 있습니다.근로자 자신의 [능률 및 숙련의 버팀목]을 고려하다: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직장인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가야 합니다. 물론 코로나-19 이전에도 세계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디지털을 포함한 핵심기술의 기능을 거의 갖추지 않았든 것입니다.그러나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해 급변한 변화에 대한 숙련도 향상의 준비는 변화에의 반응과 복원에 대한 결정적인 요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로자와 비즈니스는 내일을 위해 오늘 필요한 모든 것을 사전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이것은 다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① 플랫폼으로의 접근의 가속화② 디지털/가상 작업으로 이행③ 자신의 능률 및 숙련도의 평가④ 미래를 위한 계획수립4).코로나 팬데믹의 유행과 이후에도 취업자는 자신의 스킬(능률과 숙련도)를 지원하는 버팀목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포스트 코로나는 인간 두뇌의 대전환과 미래의 사회활력(social dynamism:사회역동설)을 리드할 여지의 출현특히 글로벌 시대의 경쟁은 2010년 이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AI(인공지능)에 의거한 미래 산업혁명에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 새로운 글로벌 경쟁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는 인지능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이를 활용 및 응용할 수 있는 AI-기술에 바탕을 둔 새로운 산업들과 직업들을 창업의 길로 순조롭게 개척해 산업화에 역량과 정렬을 집중시켜 장기적인 청년취업의 확고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Covid-19를 체험한 세계의 젊은 청년층들이 바라는 미래세계는 기성세대의생각과는 달리, 기후변동과 환경퇴화 및 파괴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그린 정책상의 변화[green behavioral change]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실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5).그것은 주로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바이러스와 만성적인 싸움에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국민건강과 환경위기에 대처한 정책적 해결에는 긴급성과 정확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결국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바이러스는 자연환경의 파괴요소와 탄소자원에 집중해 나간다면 팬데믹의 방역에는 도움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필요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코로나 팬데믹의 종결과 SDGs의 실현은 양립될 수 없을 것입니다6).코로나-19 팬데막이 최근 글로벌 경제에 미치고 있는 영향은 물론 지역 국가 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나, 대체로 중진국 이상의 국가에서는 초기에 비해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글로벌 청년 세대의 미래는 기성세대에 비해 보다 혁신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7).친환경 신 산업의 스타트 업을 위한 주요 환경 플랫폼의 파악친환경 중심에서 본 우리라의 새로운 산업의 스타트 업(start ups:창업기업)의 기본적인 프레임을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아래 그림은 2021.04.29의 본 칼럼 [글로벌 시론:Global Topics]: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의임팩트: No.7. [새로운 스타트 업 산업구성과 청년층 취업구조]의 표-B.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모표-17종류)중 아래 5개 목표가 우리나라 친 환경이 글로벌 레벨에 크게 뒤져 있는 부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물론 이 표에서 OECD의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한 부문도 많이 있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의 소득 불균형과 빈곤의 확대, 불평등 문제, 안전하고 회복력을 갖춘 도시와 공동체 조성. 노인층의 심각한 빈곤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여기서 살펴볼 우리나라의 취약한 환경부문은 대체로 표-B(2)에서 아래와 같습니다.① (목표-8)=[좋은 일자리와 지속적 경제성장]과, ② (목표-17)=[SDGs를 위한 파트너 십의 재활설화], ③ (목표-6)=[물과 위생의 이용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의 관리보장]과 ④ (목표-13)=[기후변화와 이의 영향에의 긴급대응], ⑤ (목표-14)=[SDGs를 위한 해양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등의 5개 부문에 무게를 둔 스타트 업과 이를 리드할 수 있는 젊은 전문가 육성을 위한 2가지 프로그램에 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8).표-1. 글로벌 평균 목표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나라 5개 SDGs 부문---------------------------------------------------① UN SDGs의 [목표 8=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국제레벨의 69.6%② UN SDGs의 [목표 17=SDGs를 위한 파트너십]s)-----국제레벨의 62.5%③ UN SDGs의 [목표 6=물과 위생]-----------------국제레벨의 38.5%④ UN SDGs의 [목표 13=기후변화의 대응]-----------국제레벨의 0.0%⑤ UN SDGs의 [목표 14=해양 생태계 보호]-----------국제레벨의 50.0%---------------------------------------------------자료: Statistics Research Institute(Youngshil Park, Youngmi Lee and Ingyeom Kim),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the Republic of Korea: Progress Report 2019, p.11, Table, cf.(s)파트너 십은 SDGs(지속가능발전)의 원활한 실행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 십의 추진 수단의 강화를 의미하는 것임.2021.05.27(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대표 김정년-------------------------------------------------------------------------------------------------------------1) World EconomicForum, The Global Risks Report 2019, 14Edition, 2019, p.5, Figure1.   World Economic Forum, The Global RisksReport 20201,15Edltion, 2020,p.ii, FigureⅡ.2) WorldEconomic Forum, The Global Risks Report 2019, 14Edition, 2019, p.8,cf.   World Economic Forum, op.cite., 2020,p.3,cf.*위의 WEF 자료에 근거해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971-1980=12.24℃ 2001-2010=12.80℃이며, 거의 0.50c 상승 했음. 6대 도시는1970-2010간에 1도 상승헀음. 강수량은 1971-2013에 900-1,900mm, 주요 도시의 연평균 폭염일수는 1995-2014에 10일간, 집중호우발생일수는 1970-2012에 연간 8-21일간 기록입니다.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과 강수량, 폭염과 호우 발생도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환경부, [통계로 본 기후ㆍ대기환경], 2015, p.18, p.20. p.23, p.24,cf.3) Jesús R. Argumosa Pila, Covid-19, Geopolitics and the New Balance of Power, Edited by Gian Luca Gardini, The World Before and After Covid-19,(Chapter8),2020-2021,pp.37-38,cf.   Jaquin Flores, Coronavirus Shutdown: The End of Globalization and Planned Obsolescence- Enter Multipolarity, April 12,202, pp.3-4,p.5,cf4) Blair Sheppard, A Guide to Thriving in the Post-Covid-19 Workplace, 18 May 2020,pp.1-2, pp.2-4,cf.   Robert Muggah and Rafal Rohozinski, Converting Digital Risk into Opportunity in the Covid-19Era, World Economic Forum, Feb. 2021, pp.2-4,cf.5) OECD,Shaping the Covid-19 Recovery: Ideas from OECD's Generation Y and Z, April 2020,pp.3-4,pp.11-12,p.23,cf.6) OECD,Shaping the Covid-19 Recovery: Ideas from OECD's Generation Y and Z, April 2020, p.11,cf.   Robert Muggah and Rafal Rohozinski, op.cite.,(2021),WEF,pp.4-5,cf.7) 환경부,[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국문],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영문), 2019,pp.42-84,cf.   Statistics Research Institute(Youngshil Park, Youngmi Lee & IngyeomKim),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the Republic of Korea: Progress Report 2019, p.13, Number&Accumulation Rate of Data in Global DB에서 작성.8) 환경부, [통계로 본 한국의 환경], 2007.05. pp.10-12,cf.

[김정년 칼럼] [청소년 학습·토픽 No.5] 청소년들의 미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사람은 누구나 청소년 시절에 고된 학습 과정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물론 모든  청소년들은 즐거운 환경에서 올바른 성장기의 소양과 자신의 다양한 취미와 공부에도 흥미를 가지게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노력은 물론, 학부와 모든 가족들도 평소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는 환경을 꾸며나가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우리의 교육 현실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바로 잡아야 할 어려운 과제들을 질며 진 채로 달러 가고 있습니다만. 21세기는 새로운 디지털 산업혁명에 대처할 수 있는 인적 자원 육성에의 총력과, 국가적 숙제를 위한 지속적인 인적 자원 동원을 위해 모든 노력과 협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로 접어 덜고 있습니다.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시각들오늘날 우리의 교육 환경에는 참다운 교육 이념의 틀을 벗어난 부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볼 때, 정책적인 문제 제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정부 산하의 주요정책연구기관들의 연구자료에서 줄곧 지적되고 있습니다.정권이 바뀔 때 마다 교육정책들이 크게 흔들리는 것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국책교육연구개발원은 '교육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2013년 여론조사에 의하면, '교육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에 대한 조사 항목에서 응답자의 과반수가 교육정책을 신뢰하지 않거나, 전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1).이러한 경향은 2016년도 교육 여론 조사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이 조사에서 [중학교에 대한 전반적 평가]는 중학교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5.3%(905명)이 '보통'이라고 답변하였으며, 41.5%(830명)이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고등학교에 대한 결과는 더욱 부정적입니다. 즉, 전체의 57.7%(1,154명)이 '못하고 있다'는 것과, '잘하고 있다'의 경우는 10.4%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중등교육이 어떠한 문제를 안고 있는가에 대해 같은 연구원의 2012-2103년 고육여론조사에 의하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교육현안문제]에 대한 응답자의 35.8%는 '학생의 인권 및 도덕성 약화]'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높은 교육비 부담', '교권 약화', '학생 인권 약화'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의 순서는 2012년과 2013년에도 거의 동일한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2).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입시위주의 경쟁력이 공교육을 몰아내다2013년 한국갤럽의 [우리나라 교육현안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도 우리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전체교육에서 사교육이 점하는 비중이 36%이며, '경쟁적 입시위주', '입시제도 및 정책의 일관성 부족', '학교폭력 및 왕따문제', '공교육 부실' 등의 순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공교육의 위기에 대해, 입시위주의 교육', '학벌주의의 교육', '사교육 과열'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이상은 주로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 사회변화에 대한 교육적 대응의 미흡, 학생 인권 등의 5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3).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청소년 교육에도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론할 내용은 아니나, 이 문제는 문교부와 각 교육청의 대책 방안과 각급 학교의 담당자와 학부형 단체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런데 청소년 교육에 관한 문제는 항시 주변 의견들로 인해 대책 마련이 쉽지 않으나, 이번에는 전례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우선 쉬운 것부터 합의 또는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한국교육개발원은 [미래 한국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 2013-3017년 핵심정책과제 중심으로](2012)에 따르면, '10대 핵심 정책 과제별의 세부 추진 내용을 잘 요약한 자료를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이중에 1-6가지는 주로 '육아교유에 관한 지원 체계에서부터 고등학교 체제개편과 교육 무상화' 문제를 다룬 것이며,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4).공교육의 자리를 지켜가는 정책이 국가 발전의 기틀을 이루다금후의 교육정책은 인해 빠른 변화와 장기적 코로나-19 팬데믹의영향권에서나타날 미지의 기술 혁신과 사회적 변화로 다양한 인적 자원의 문제들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오랫동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습과 과외학습에 의한 학생 개인 간의 진도 차이 등, 많은 부문에서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려면, 학교와 관계감독자들은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고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입학 관계에 민감한 사회에서는 학력 차이의 발생 요인의 변수가 더욱 문제되지 않도록 충분히 검토해나가야 합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해결을 위해 폭넓은 전문가 그룹에 의한 해결방안을 시간의 여유를 갖고 모색 점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관한 사소한 실책이라도 발생한다면 곧 공교육의 위치가 흔들리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오랫동안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합니다.동시에 평소의 학교운영에 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각 학급의 교과 과정과 이의 운영 방법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 연구와 정보 교환, 교사 능력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율적 능력강화, 재 충전할 수 있는 획기적 지원책의 확립이 필요할 것입니다.특히 이 중에서 중요한 정책의 하나는 바로 교사들의 학습 능력 d강화에 필요한 구체적 정책지원입니다. 이 문제는 이를 실현할수 있는 리더십의 능력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국가와 사회는 유년기의 성장기반(플랫폼)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라우리의 교육수준은 이미 알려져 있으나, OECD 국가 중에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의 성과는 모두 우리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지원노력과 청소년의 인내력에 의한 귀중한 결실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국책연구원에 의해 매년 대규모의 각급 학교와 그리고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최근에도 국민의 50% 이상은 현행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지난 20년간의 세계적인 교육정책들은 적어도 글로벌 사회의 환경 변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정책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즉,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교육제도의 틀에서는 합리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일상적으로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 간에는 눈과 마음,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면서 지식과 행동, 모방과 진보, 언행과 생각을 서로 주고받는 사이에 가르침과 배움의 인간 성장의 기틀을 가꾸어가는 수련의 과정입니다. 이것은 가정과는 달리,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라는 곳이 유년기를 거치는 동안에 가장 귀중한 성장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람은 남들의 행위로부터 자신을 알게 되며, 이것이 자신의 인격 속에서도 자신의 존엄성에 위배되지 않을 의무를 가지게된다5)물론 각 개인마다 다를지도 모르나, 분명한 것은 남들과의 대화와 협력, 학습의 경합, 뛰어 놀고, 작란의 순간마다 웃음 바다를 자아내는 천진난만의 동심 속에서 자라왔든 것이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엄격한 환경에서도 가장 귀중한 인간의 순박(醇朴)과 순리(順理)와 소박(素朴)함에 둘려 싸인 무서운 사회적 틀, 그러나 조그마한 마음의 깊은 한 곳에 운치(韻致)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유년시절의 기억, 참으로 보람되고 귀중한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6).21세기 초 중반에는 주로 교육과 사회ㆍ지능(技能)의 변화 간의 관계가 교육 정책 전반을 지배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무시 또는 소홀하게 다루거나, 실책을 범한다면 국가 교육정책은 사회와 기술간의 중요한 관련성과 통념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입니다7).청소년은 학교에서 매일 학생들끼리 서로의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자신의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1세기 초반의 초 중반의 기술혁신은 더욱 보편화 됨에 따라, 정부정책(특히, 경제정책과인적자원을 포함한 노동과 교육정책)에 강력한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관계를 둘러싼 흐름은 더욱 장기적인 환경 속에서 사회 전체의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갈 소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8).가령, 급격한 글로벌 사회의 기술혁신은교육제도의 혼선 및 교란, 금융 및 경제 불황과 실업증가 등과 직결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9). 우리는 바로 이 같은 거대한 변혁의 힘에 의한 사회적 개혁에의 압력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2021.05.27(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대표 김정년-------------------------------------------------------------------------------------------------------------1) [한국의 교육문제]-prologue,2017,p.2,cf.   http://donamsado.blog.me/2211403437192) [한국의 교육문제]-prologue, 2017,p.3,cf.   한국의 교육문제]-(5)학습 성취도와 만족도의괼, 2018, p.2,cf.   http://donnasado.blog.me/221307896983) [한국의 교육문제]-prologue,2017,p.3,cf.   [한국의 교육문제]-(4) 교육불평등 현상, 2018,pp.2-3,cf.4) 한국교육개발원, [미래 한국교육의 발전방향과 전략: 2013-2017년   핵심교육정책과제를 중심으로], 2012,pp.iii-ix,cf.5) Gerald Hüther, with Uli Hauser, Würde:Was uns stark macht-als Einzelne und alsGesellshaft, 2018. 박여명 옮김, 케랄트 휘터 지음, [존엄하게 산다는 것], 인플루엔셜,2020,p.73.,cf.6) Ibid.,(2018),[케랄트 휘터](박여명 옮김), p.78, pp.100-101,cf.7) Keri Facer, Learning Futures: Education,Technology and Social Change Routledge,2016,pp.1-3,cf.8) Veronika Horvath, Leremy Ghez, DmitryKhodyakov, Ohid Yaqub, Education,Technology and Connectedness: Global Social Trends to2030-Thematic Report 2, Rand Europe,2015,pp.26-27,cf.9) Ibid., (2015),pp.23-25,cf.

교육자료 소개

자주 인용되는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No.9 탄소 중립(Carbon Neutral)

탄소 중립(Carbon Neutral)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악명 높은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탄소 중립 또는 탄소 제로(Carbon Zero)라 한다. 실질 배출량 0이라 함은 실제로 배출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하거나 석탄 또는 석유 발전 대신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으로 대체하여 배출을 상쇄하는 것을 말한다. 탄소 중립을 가리키는 영어 ‘carbon neutral’은 2016년 옥스퍼드 사전에서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파리기후협정 체결 5년 후인 2020년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협정에 대한 각 국의 약속이 미흡하고 존중되고 있지도 않다고 경고하고 탄소 중립이 달성될 때까지 모든 나라들이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와 달리 바이든 미 대통령은 2050년 탄소배출 제로를 공언함으로써 탄소 중립은 이제 세계적인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중국, 일본에 이어 한국도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선언했다.탄소 중립의 실현 방법은 대체로 다음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탄소 배출량만치 다른 데서 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탄소배출권 구매는 이 방법의 하나다. 다른 하나는 일반생활이나 산업과정을 무(無) 내지 저(低) 탄소 배출 방식으로 바꿔나가는 것이다.여기서 말하는 탄소(Carbon)는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산화탄소(탄산가스)를 가리킨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이산화탄소다. 탄산가스를 포함한 ‘전체 온실가스 배출’을 ‘carbon footprint(탄소 발자국)’라 부른다.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의 직접 배출은 물론, 간접 배출도 그 대상이 되어야 한다. 탄소 중립 증명을 발급하고 있는 기관들도 대부분 이 두 가지를 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직접 배출에는 해당 물품의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공해, 회사차량 운행, 직원의 출장 여행 등이 포함된다. 간접 배출에는 제품의 사용이나 구매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이 포함된다. 예를 들면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 때의 연료 사용은 직접 배출이고 비행기 제조 과정이나 항공사 사무실 조명에 사용된 전기는 간접 배출이다.탄소 중립을 공인하는 국제적인 기관은 아직 없다. 그러나 몇몇 나라들(노르웨이: Norwegian Eco-Lighthouse Program, 오스트랄리아: National Carbon Offset Standard)은 국가별 공인제도를 갖고 있다. 이 밖에 민간 영역에서도 탄소 배출 상쇄기술을 유료로 제공한다든지 탄소 중립 지위의 부여 등을 하는 나라가 있으나 이를 공인하는 국제기구는 없다.탄소 중립을 이룬 국가나 기업은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므로 많은 국가, 도시, 기업들이 다투어 실현 목표연도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목표연도를 2050년으로 잡고 있는데 극소수 몇 나라들은 그 전이나 그 후로 잡은 나라도 있다. 예컨대 2030년(우루과이, 에티오피아), 2040년(오스트리아, 아이슬랜드), 2060년(중국, 브라질) 등이 그 예다.탄소 중립을 이룩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감은 물론이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다섯 번째로 많은 국가인데다가 문재인 정부의 탈 원전정책으로 앞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해 나가는 데 많은 고통과 비용이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보는 사람에 따라 심지어 그 비용이 800~1,000 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마저 있을 정도이다. 최근 멀쩡한 나무 베기로 말썽이 된 것도 이러한 진통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21년 05월)

1. 한국1)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현행 인증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 논의한국윤리경영학회, 4월 27일 (사)한국투명성기구와 함께 「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현황과 개선과제」에 대한 이슈좌담회를 가졌다.○ 주제발표:한국 제약회사에 대한 ISO 37001(부패방지) 인증 현황을 보면 인증을 주는 인증기관도 너무 많고(전 세계 30여 개 중 한국에 10개), 인증 받은 사업장도 전 세계 다 합쳐 872개인데 한국이 61개나 되는(전 세계 세 번째) 등 기형적 현상. 이에 따라 인증기관의 전문성에도 회의를 표시○ 인증기관의 전문성・윤리성 제고방안:인증시장이 영리기업(주식회사) 주도로 상업화된 점과 인증 심사원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기업 등의 ISO 37001, 37301 인증의 실효성에 회의를 제기. 그 타개책으로 인증기관의 전문성과 윤리성의 강화가 필요.그 구체적인 방법으로① 인증기관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하고 인증 심사과정의 고도화 및 전문화, 그리고 심사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의 확충.② 정부 차원에서도 인증기관의 국가공인체제와 심사원 자격의 국가공인체제 구축 등을 제시자세한 내용은 http://www.kaobe.or.kr/home/board/view.php?pid=notice&act=view&num=111 참조2) IMF 때는 남성, 이번 코로나 때는 여성이 고용 타격을 더 받았다.김지연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4월 하순 보도자료(「코로나19 충격의 성별격차와 시사점」)를 통해 이번 코로나19 위기에서 대면서비스업 등 여성 비율이 높은 업종의 노동수요가 줄어들었고 학교폐쇄로 인한 자녀돌봄 부담 가중으로 기혼여성 노동공급이 제한되어 고용충격이 남성보다 여성에 집중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그는 여성의 경력단절은 영구적인 인적자본의 손실임을 감안, 자녀돌봄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면서비스업 등의 실직자에 대한 고용지원을 촉구했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i.re.kr/news/coverage_view.jsp?idx=10967 참조3) 「스마트폰 시장의 지형 변화와 새로운 질서의 시작」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4월 vol. 04에 표제의 최필식 씨 글을 게재하고 LG의 스마트폰 철수를 단순한 한 기업의 사업 철수가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 전체의 새로운 질서에서 그 이유를 풀어봐야 할 문제라고 진단했다.이 글은 국내시장 점유율 13%(2020년)였던 LG 스마트폰의 퇴장으로 생긴 빈 자리를 샤오미 등 중국 제품이 기웃 그리겠지만 데이터 안전에 대한 믿음 때문에 삼성과 애플에 대한 쏠림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이런 상황이 오래 갈수록 가격 대비 성능이나 기능보다 이용자의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품에 반사이익이 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같은 공적 증명서가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시대가 오면 이러한 경향은 더 강화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sa.or.kr/public/library/IS_List.jsp 참조4)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규제안(이경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연구위원)EU집행위는 지난 4월 21일 신뢰 가능한 AI(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로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규제안(Artificial Intelligence Act)’을 제시했다.규제안은 AI가 가져올 고위험 상황을 명시하고 규제가 과도한 제약이나 기술개발 저해요인이 되지 않도록 필요최소한으로 제한했다.이 규제안은 아직 승인 절차가 남았으나 AI에 대한 세계 최초의 법안이라는 점에서 AI 규제에 대한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므로 우리 AI 기업들의 글로벌 규제 대응력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kisdi.re.kr/kisdi/fp/kr/publication/selectResearch.do?cmd=fpSelectResearch&sMenuType=2&controlNo=14952&langdiv=1 참조5) 대한리더십학회, ‘2021년 춘계 학술대회’ 4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무례한 상사, 무례한 구성원」 등 9개의 학술논문과 「일터 혁신기업에서 중간 관리자의 리더십」 등 3개의 산업현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dhleadership.org/subList/32000001279?pmode=detail&nttSeq=199 참조2. 일본1) 올 1. 4분기 일본의 불상사(不祥事) 기업 18개 발표(일본경영윤리사협회).일본경영윤리사협회(ACBEE)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매년 4회, 3개월 단위로 불상사를 일으킨 일본 기업을 발표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지난 4월 1. 4분기 18개 불상사 기업 등을 발표했다.발표된 18개 가운데는 의약(醫藥)(4건)과 교육(3건) 관련이 제일 많았고 이밖에 장관의 뇌물수수, 암호화폐 및 한국계 정보통신기업 LINE(개인정보보호 관련)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자세한 내용은 https://blog.acbee-jp.org/wp-content/uploads/2021/05/521de1e6f3598241595dd5a0e54c2c0f.pdf 참조2) 일본경영학회, 제95회대회 9월1일~9월4일 온라인으로 개최이번 대회의 통일 주제는 ‘일본기업 재생의 과제’이고 부제는 ①기약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는 조직으로부터의 탈각, ⓶글로벌화의 신전개와 기업경영의 미래, ⓷철학적 경영(philosophy management)의 가능성 등이다.자세한 것은 https://keiei-gakkai.jp/wp-content/uploads/2021/04/news59-2104.pdf 참조3) 세계 굴지의 지퍼 회사인 일본의 YKK(주), 사실상 정년제 폐지YKK(주)는 지난 4월 그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해오던 65세 정년제를 앞당겨 올해 63세가 되는 세대부터 사실상 정년제를 폐지했다. 65세까지는 모두 같은 처우를 하는 한편 65세 이후는 직무와 성과를 중시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자세한 것은 일본 勞働新聞(https://www.rodo.co.jp/news/105144/) 2021. 04. 30 참조4) 직업을 바꾸겠다는 사람의 63.5%가 코로나 팬데믹이 계기일본의 취업정보업체 「리쿠르트」가 지난 3월 전직(轉職)을 위해 뛰고 있는 20-59세 1,0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전직 활동이 코로나 때문이라고 회답한 사람들의 과반수가 ‘코로나 와중에 회사의 전략이나 방향성에 불안감을 느꼈기 때문’이었고 그 다음이 ‘코로나를 계기로 보다 보람이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1/0419_8308.html 참조5) 외국어에 능한 인재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유엔의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가 중요 요소로 지목일본의 외국어 능통자에 대한 구직정보 회사 ‘휴먼 글로벌 탈렌트’(주)가 지난 4월 구직자(외국인 185 명, 내국인 200 명)를 대상으로 조사.이 조사에 따르면① SDGs에 대한 인지도 면에서 외국어 능통자가 일반인 구직자에 비해 약 1.5배가 더 알고 있었고, 직장을 선택할 때도 약 59%가 그 직장의 SDGs에 대한 이해도를 고려에 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② 이들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젠더 평등의 실현’을 꼽았다. 참고로 일본의 젠더 갭 지수는 세계 120위다.자세한 내용은 https://corp.daijob.com/news/news/20210428 참조3. 미국, 유럽 등1) ‘주목경제(Attention Economy)의 윤리: Social Media의 중독 문제’미국의 경영윤리학회(Society of Business Ethics)가 4분기마다 발행하는 「Business Ethics Quarterly」(Vol. 32, Apr. 2021)에 게재이 논문의 요지:Social Media는 보통 그들의 플랫폼을 중독성 있게 설계한다. 몇몇 정부는 인터넷 중독을 중대한 공중보건 문제로 선언했고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나친 인터넷 이용을 중요한 문제점으로 치부했다.이 논문은 학자들이나 정책입안자 그리고 Social Media 경영자들이 이러한 소셜 미디어 중독이 왜 심각한 도덕상의 문제로 다뤄야 하는가를 제시하고 있다.소셜 미디어의 잇점을 무시할 수 없기는 하지만 소셜 미디어 중독이 술, 담배 못지않게 새로운 해악을 끼치고 있음을 이 논문은 지적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소셜 미디어와 같은 주목경제 모델의 기업들이 이러한 잘못을 저질도록 더욱 강하게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목경제(Attention Economy): 인간의 주목 받는 것을 희소 자산으로 보고 수많은 정보관리 문제 해결에 이를 경제이론으로 적용하려는 접근 방식을 말한다. 크로포드(Mathew Crawford)는 “주목(attention)은 자원”이라고 말하고 있고 사이버 공간의 상당 부분은 세인의 주목 쟁취를 위한 경쟁 터고 댓글(리플), 포털이나 유 튜브의 클릭 수도 그 본질은 ‘주목’의 쟁취라 할 수 있다.전문은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business-ethics-quarterly/article/ethics-of-the-attention-economy-the-problem-of-social-media-addiction/1CC67609A12E9A912BB8A291FDFFE799 참조2) 앞으로 10년 동안 메탄가스 45% 감축 가능유엔이 지난 5월6일 밝힌 바에 따르면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라 메탄가스를 45% 줄이면 지구온도 상승을 섭씨 1.5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메탄가스는 스모그의 주성분으로 이를 계획대로 줄이면 26만 명의 조기 사망과 77만5천 명의 천식환자를 예방하고 2천5백만 톤의 곡물 손실을 막을 수 있다.몇 백 년 동안 대기 중에 머물고 있는 탄산가스와 달리 메탄가스는 10년 후면 빨리 분해되어 없어지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조속히 지구온난화를 가까운 장래에 줄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1/05/1091402 참조3) CSR Europe, 2021년도 연차총회 6월 2일 개최유럽에서 활동 중인 전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민 네트워크인 CSR Europe((European Business Network for Corporate Sustainability and Responsibility)의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상호협력을 통해 성과를 늘려가는 방법을 논의하며 이사회는 중기 추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강조될 초점은 EU의 그린 딜(Green Deal), 다음 세대의 EU, 그리고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릴 유엔 기후변화협약 COP 등 앞으로의 변화에 맞추어질 것이다.※EU의 Green Deal: EU 집행위원회는 2019년 기후변화를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로 규정하고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모든 산업의 순환경제, 친환경, 생물다양성을 추구하는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을 발표했다.※COP(Conference of Parties,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최고의결기구.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올해는 26차 회의(COP26)가 오는 11월 글래스고에서 열린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csreurope.org/calendar/csr-europe-general-assembly-2021 참조4) Society of Business Ethics(SBE), 2021년 연차회의 7. 26~30 온라인으로 개최본래 연차회의는 7. 30~8. 1 3일 동안 필라델피아에서 off line으로 열 예정이었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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